차량은 2008년 10월 24일 출고. 녹이 발견된 시점은 2009년 8월.
녹 상태로 보아 오랜시간이 경과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소비자 과실이 아닌 제작 결함이 틀림이 없습니다.

차는 스페어 타이어를 꺼내본적도 없고, 사진과 같이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발견된 시점은 10개월 후 이지만 페인트가 올라오고 녹을 보면 오래된 10개월 이상이 된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해 올린 글이니,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현대자동차 인천서비스센터 고객지원팀 백만칠 과장의 상담내용입니다.

- 차체는 (내/외) 녹이 발생할 수 있다.

(어이없는 답변입니다. 1년도 안된차가 녹이 발생될수 있다니요... 외부충격도 없고 물도 닫지 않는곳인데요... 물이 닫는 외부도 페인트가 충격에 의해서 벋겨지지 않는 이상, 차체는 녹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보증기간 3년이내에 차체(내/외) 녹이 발생할 경우, 현대는 녹제거후 도색해주면 된다. 그것이 현대의 차체 보증이다.

(인수시 현대를 믿지 말고, 꼼꼼히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 처음 차량 출고시, 소비자가 발견하지 못해 인수증에 서명하면 그 순간부터 차량교체를 해줄 수 없다.

(인수시 현대를 믿지 말고, 꼼꼼히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 출고후 차량교체의 조건은 한달 이내에 중대한 결함이 있을때만 가능하다. 여기서 중대한 결함이라고 함은 외관이 아닌 단지 동력전달계통을 의미한다. 확인하고 싶으면 "피혜자 보상규정" 을 직접 검토해라. 인수시 외관의 이상을 발견 하지 못하면, 차후 외관이 어떻게 되든, 교체대상이 되지 않는다. 

- 아파트 비유를 하며,,,, 아파트도 하자시 바꾸어 주지 않는다...

(할말이 없나보죠... 이런말도 다 하게...)

- 인터네에 상담내용과 사진을 유포한다고 하니,
"만약 인터넷에 동영상 및 사진을 유포할시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군요...

- 눈에 보이지 않는 다른곳은 괞챦은지 차량을 다 뜯어 보자고 했습니다.
현대 과장의 답변은, 비용부담을 해라. 그리고 현대사업소에서 뜯지 말아라,  의심스러우면 직접 자비를 들여 다른곳에서 직접 뜯어 확인해라.

(이쯤되면 막가자는것 같습니다...)

만약 냉장고 구매시, 구입후 녹이 발생되어, 서비스를 불렀더니, 새 냉장고로 교체해주지 않고 녹제거후 사용하라고 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은 상담을 한 인천서비스센터 고객지원팀 백만칠 과장도 한심스럽지만,

현대차를 구매시에는 꼭 트렁크 밑부분을 확인해야 겠습니다...

저 상태에서 녹이 더 진행된다고 하면, 내구성에도 큰 문제가 발생될겁니다.

곧 동영상을 제작후 국내외 인터넷에 올릴예정 입니다.

현대는 아직 멀은것 같습니다... 더이상 벤츠, 렉서스, bmw 랑 비교한다는것은 조금 무의미 합니다.

역시나 현대차는 현대차 입니다... 현대가 뛰어야 독일차 밑이겠지요... 

현대차 사시는 분들은 녹 조심...하세요... 10년타기엔 내구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해 올린 글이니,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