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카가 왜 괜히 양카라고 불리냐면

나이어린넘만 한다. 30대 넘어서까지 그러는 사람 길에서 보기 힘들지.

완전 뻔쩍 UFO같이 해놓은 넘은 진짜 보기 힘들고, 웬만한 등화장치 튜닝한차도  그렇게 자주 보는차는 아니지.

그 중고딩들 노스페이스 점퍼에 한번 미끄러져 넘어지면 재봉선 터질듯한 교복 쫄바지, 쫄치마
(요즘도 그러나?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기억임.)

니들이 보면 웃겨죽겠지? 시발 저게뭐야ㅋㅋㅋㅋ븅신들 하면서.

근데 그 중고딩들은 자기들이 최신 패션의 선두주자인것처럼 으시대잖아.

근데 그래봤자 불량 양아치로밖에 안 보이는것처럼,


나이어리고 차에 온갖 삐까번쩍칠 하고다니면

남들이 튜닝카 보는 시선도 양아중고딩 보는 시선이랑 다를 바가 없는거지.


튜닝하면 양카가 된다는게 괜히 그런게 아님.


근데 저번에 휴게소에서 본 젠쿱은 핑크로 전체도색해서 대형 검정스티커튠한거는 인정할만 했지.

진짜 예뻣음. 핑크색이었는데 어려운색을 진짜 센스있게 튜닝했더라.

하지만 양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