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지금은 GM의 꼬붕노릇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마케팅만큼은 신경을 좀 썼으면 좋겠다.
차 자체는 현대기아차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지만 마케팅이 뒷받침이 안되니까 판매가 안되는것 아닌가.

GM대우는 학생에 비유하면 공부는 전교에서 놀 정도로 엄청 잘하고 열심히 하는데,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떨어져 내성적이고 친구가 별로 없고 과묵하고 무뚝뚝한 성격이다. 너무 모범생스타일이다.

그 반면에 현대,기아는 공부는 그냥 그럭저럭 중간밖에 안가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서 친구가 많고 외향적이고 활발하다. 즉 말빨이 매우 좋다. 양아치,날라리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논다는 축에 속하는 타입이다.

쌍용은 공부는 현대기아차 수준이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GM대우와 현대의 중간정도.

르노삼성은 공부도 GM대우만큼 잘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현대,기아 뺨친다.

GM대우는 이과,공대생,자연대생
현대,기아는 문과,인문대생
쌍용은 예체능계,실업계생
르노삼성은 법대,의대,상경계열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