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서 가져 온건데 고수형들 판단좀 해줘

현기 1.6터보하브는 그냥 0w20 순정 LF적힌거 넣으세요 이유는 1. 다운사이징 엔진의 미세한 오일홈은 고점도 오일의 순환속도를 늦춤 하브에서는 오일성능이고나발이고 시동즉시 물오일이라도 빨리 기어들어가서 발려줘야함 2. 1.6T HEV는 터보때문에 엔진개입,모터주행시 엔진온도격차가 더 큼 그만큼 쇠들의 열팽창,열배출 속도차이로 인한 스커핑,가지리 등 기계적 마찰데미지가 생김 이것만 보면 고점도오일이 성능이 분명히 좋겠지만 하브는 엔진이 돌다말다 한다는게 문제임 엔진개입즉시 묽은오일이 빨리 순환하는게 정답임 3. 이 문제때문에 2.0NA 하브의 오일교체주기는 10000~15000KM가 메뉴얼인데 1.6T 하브는 5000~10000KM 으로 바뀐거임 터보열때문에 0W20오일이 더 빨리 변형되니까 주기를 줄인거야 4. 스커핑은 세타2만의 문제가 아니며 소수지만 2.0NA 하브에서도 발생했음 이는 소재공학의 부족과 냉각설계의 결함으로인한 열변형+실린더 경도부족으로 피스톤이 열변형으로 생긴 공간에서 꺼떡거리다가 모서리로 실린더 긁고다니는 현상임 즉 현기엔진은 열이 과다축척되거나 터보하브처럼 순식간에 가열되었다가 식었다를 반복할때, 소재부품간 열배출속도차이로인한 열팽창 간극이 데미지로 이어진다는거임 현기도 이걸 알아서 하브전용 순정오일은 "LF저마찰" 이라고 따로 만들었고 한번에 십만원이상 들어가는 고가오일보다 몰리브덴 함유량 개높고 기유도 최상급임 현기가 의도한게 뭔지 보이지? 엔진 성능이고나발이고가 없어 닥치고 엔진데미지 보호가 목적인거임 1.6엔진인데도 오일이 5리터나 쳐들어간다는건 냉각라인이 촘촘히 많이 돈다는거임 1.6T 하브엔진의 오일증가이슈도 냉간시동시 피스톤 작동공차를 크게 설계하고 실링으로 커버쳤을거임 그래서 냉간엔진오프시 남은 연료가 기어내려가지 남은연료가 기어내려가는건 초거대 선박의 드럼통만한 실린더에서나 생기는 현상임 현기는 세타2 스커핑문제가 세타2만의 문제가 아님을 잘 알고서 1.6T 하브엔진을 설계한거같음 근데 내 생각에 하이브리드에 터보얹은건 10년 기다려보면 문제 다 터질거라고 보는데 설계꼼수덕에 스커핑은 아니겠지만 부품간 열팽창 속도차이가 크고 빈번해서 특히 순정오일 안쓴사람부터 소음증가, 진동증가, 출력부족, 매연발생, 연비하락 등 엔진의 기계작동부 각지에서 데미지누적으로인해 생긴 간극이 문제를 일으킬거임 GDi때도 저거 한 5년만 지켜보면 엔진 걸레되는차 떼로나올거랬지 열관리때문에 근데 지속고열도 처리가 힘든데 식었다 데웠다를 반복하는 하브엔진에다가 작동공차를 크게잡았다? 그 욕먹는 사골 쌍용엔진이 20만km에서 "이제 길좀들었네" 할때 1.6T 하브는 15만 넘어가면 오토바이소리나는 엔진들이 속출할거 같음 하이브리드에 터보를 쳐달거면 고용량 배터리 장점을 활용한 전자식 전영역 가변터보를 달았어야 하는거임 또 배기압으로 터보팬 돌리지? 하브는 엔진이 자꾸 꺼져서 촉매온도 부족으로 배터리 낭낭한데도 엔진이 돌아가는 차임 근데 그 배기열을 터보팬이 뺏어간다? 7만~10만까지는 신차품질 어이좋다 할거같은데 10만 넘어가면 촉매온도 올려주느라 엔진지 수시로 개입할거임 그럼 고속연비는 차이안나는데 시내연비가 신차때 14~17찍던거 11~13찍을거다 2.0NA 하브의 시내연비랑 차이가 없어질거야 배터리 갈고 코일,플러그에 하네스까지 갈고 엔진크리닝하고 다 해봐라 연비회복되나 정화통달린 1번마후라 갈아치우면 잦은 엔진개입이 줄어들건데 아무도 모른채 새차사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질거다 이야, 현기가 장사 참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