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 수요가없음

현기가 해당 수요 잡을려고 적극적으로 ev9 내놨는데

그룹역사상 역대급 폭망이라  할인해서 겨우 재고처리할정도로 수요가 부족함

1.대형화측면에서 힘든이유

대형화하면 배터리적재공간 늘어나서 전기차로 유리한점이 많지만

고급화되지않은 대형차들은 카니발처럼 패밀리카 수요임

알다시피 전기차 패밀리카는 거의 없음, 우리나라에서도 지적장애아니면 거의 선택 안할정도로 인기없는옵션이고

큰 차 좋아하는 미국에서는 애 태운다는건 상상도 못할정도로 사람취급안함

화재리스크, 불이 붙었을시 2,3열대피 불가능, 모터로인한 멀미  이거 해결안되면 패밀리카로는 거의 불가능한수준

2. 고급화가 힘든이유

단순함 돈많은 사람들은 전기차 선호안함

돈이 많다- 잃을게많다, 그동안 얻은 지식이 많다, 리스크관리에 철저하다등 보수적인 경향도 큼

단순히 월급쟁이들처럼 난 돈 생기면 저 차 타야지 이런마인드가 아님 

애초에 이런 사람들이니 불확실한 기술인 전기차 선호도가 매우 떨어질수밖에없음

초기엔 리스크가 적게 드러나니 세컨카 운용등이 있었지만

최근 트렌드에선 완전배제라고봐도 무방함

대부분의 고급차라인에서 전기차 도입을 늦추거나 프로토타입정도나 내놓는건 이유가있음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앞서는 두 국가 미국,중국  그담이 대한민국정도인데

3국가 어디서나 사회지도층이나 재계등  한가닥하는사람이 전기차 타고 다니는 경우는 제로에 가까움

전기차 제조사 오너나 임원  심지어 연구원조차도 안타는게 현실인데 

고급화시키는건 거의 불가능

최근 트렌드는 결국  저가형 전기차 생산하고

불안전하지만 비용이 중요한사람들이 대부분 전기차를 선택하고

각 제조사들도 그에 맞춰서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고있음

대표적 전기차 브랜드인 테슬라도

초기엔 고급화세단을 지향했으나

현재는 고급화는 이제 안먹힌다 판단, 저가형모델, 어떻게하면 가격을 낮추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고급형모델은 사실상 생산 연구를 거의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