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병신 쓰레기 교양없는 태생부터 천박한 저능아들은
쓰레기같은 고졸 힙찔이노래나 들으면서
질질싸는거고

교양있고 격식있고 고학벌 엘리트는
교향곡의 선율 하나하나를 느끼면서
애절함과 환희, 격정적임과 깃털같은 보드라움에
감동하는것이지

세상은 느끼는만큼 다가오고 배우는만큼 알게된다

그럴여유도 태생적 DNA도 없는 천박한것들이
그저 할부쳐서, 코인질로, 어디서 중고따리 20만
짜리 차주가 개같이 밟아대고 후려쳐댄 덜렁대는
차하나 주워와서 타보곤 아무감흥도 느끼지못하고
그저 “신포도질“ 하는거지

자동차는 수십만개의 부품이 하나로
단단히 조립, 조화되어 연계 작동하는 하나의 예술임

그걸 발끝과 엉덩이 손끝으로 느끼면서
환희와 감동을 느끼는 과정이 바로 ”차를 탄다“
라는 과정이지


그저 병신처럼 출근시간에 늦지않으려고
머리도 안감고 헐레벌떡 땀질질흘리면서
좆같은 빌라 주차장 길막혀서 아침부터
전화걸고 멱살잡이하고 씨팔씨팔하며 문쾅닫고
그래도 기분낸다고 겨우겨우 잊지않고 꺼내온
미지근한 레쓰비하나 까먹으면서
팀장이 또늦냐 개새끼야! 하는 쌍욕에 고개숙이고
예예죄송합니다 연발하며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분나쁘게 경적을 빵빵울리며
폐를끼치고 그러다가 비싼차가 껴들면 사고날까
조마조마 보험료도 아끼려고 책임보험 겨우들어
사고나면 파산날까 전전긍긍하는

그런 마치 국어책에 ”김첨지“ 같은 삶을사는
쌍노무새끼들이 느낄 수 있는 차원이 아님.


그런 김첨지같은 저열하고 천박한 짐승들은
평생 현기차와 동고동락하다가
뒤지기 전날 병원가는길에서도
”벤츠가 뭐가 좋다고 허세만 그득한놈들!“
이라며 악다구니 쓰는걸 마지막으로
생을 마감하길 바란다.



mercedes benz "best or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