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60에 몸무게는 50임...시발..

여튼 첫엠티입성때 당연히 남여가 술먹고 새벽에 모텔가면 쑤컹하는게 공식으로 머리에박혓는데

티비보다가 슬슬 사빕하려고 자세를취하는데 안준다는거임...나 이런사람인지몰랏데..대가리에 방망이 맞은기분이었음

절대 구라아니고 그상태로 10분을 질질끌다가 짜증나서 줄담배작렬...

삐졋어드립치다가 잔다고하고 진짜로 잘생각으로 안경벗고 누웟음..

그러더니 불끄고 위에올라타드라 올라타서 입방아찧는데 나 사망하는줄

무슨입이 진공청소기도아니고 시발

여튼 불키고하고싶엇는데 부끄럽다고 진짜 장님모드로 쑤컹했음

하고나서 침대에 피가묻어서 개깜놀..생리 끝나는날이라 피가좀묻엇다함..시발 ...화장실가서 비누로 10번넘게씻음..

여튼하고나서 누웟는데 손잡아달라 팔베게해달라 드립작살...존나하기싫엇음..다들알꺼임 뭔지 하기전엔 뭐든지 다해주고싶엇는데

막상하고나니까 진짜 존나싫어서 대충 쳐잠...

담날 헤어지고 버스타기 뭐같에서 택시비빌려서 택시타고감..중요한건 택시비를 빌렸음 -_-;;

모텔비내랴 술값내랴 돈을다써서...

집에가서 디시질하는데 전화옴.. 영화보러가제..진짜 오만상다찌푸리면서 아미안..오늘은좀쉴래크리

알앗다고 끊음 문자러쉬작렬....뭐하냐 심심하다 주말인데 놀러가고싶다...아싀발

그렇게 정말힘들게 일주일을넘김 그러더니 자기도 짜증났는데 대놓고 문자로 mt가자고함..진짜임

첫날 mt입성한 기분은 싹다잊어버리고 새벽에 바로달려가서 쑤컹쑤컹..하고나니 또짜증남..진짜 후회폭풍작살

왜햇지..아시발왜햇지 그땐 급해서 노콘햇는데 불안해죽겟음...근데 주기가 정확해서 임크터질일없다고 듣고 안심..

옷입고 약속잇다고하면서 택시타고 도망치듯 집에와서 쳐잠... 일어나니

부재중 2통 문자3개작살...무슨 자기를 섹파로밖에 생각안한다느니..시발 두번밖에안햇는데 섹파는 옘병니미

짜증나서 하루종일 문자다씹음..메신저로 자기 속상하다고 술사달래...씹음...

그러다가 저녁에 나갈준비하는데 아는형님한테 전화옴...

형님- 어이 너뭐냐~~

햏- 아형님 오랜만이에요 웬일이세요?

형님 - 어떤 기지배가 너랑연락안된다고 나한테좀 해달라고 지랄한다..짜증나게할래?

아오 그년이 나랑연락안되니까 싸이 일촌평으로 내 지인들 다뒤져서 연락한거임..

빡쳐서 전화해서 그러지말라고 화내고 다시또 연락씹음.. 어제일임.. 그러고 오늘집에와서

차갤질하는데 밑에 나랑 비슷한상황이라 몇자남겨봄..시발..ㅠㅠ뗴어내고싶다..어케하면되지..

흑흑 근데 가끔씩 먹고싶음....아나미친놈인증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