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자라는 가라오케잇엉. 정준하가게랑 가깝다면 가까운거리.

엠넷사거리주변이여..

여기 비열한거리에서 조인성이 자주들르던 그 술집이여

아무튼 영화출현 제일많이한 가라오케 내가본것만 3곳정도잇어..

내가 여기 알바를뛸때야..첫날이야.

첫출근날.

가게 오픈준비하기전에 모이거든  

출근해서 사무실에들어갔는데 한 14명??.뻘쭘하게 그사이에서 앉아있는데.. 전화가온거야.. 여친이..

사무실에선 신삥인 나한테 말도안걸고 나도그들에게 말도안걸고있는 그런

왜..그런분위기있잖아...경계하고 공기무겁고..암튼.

통화내용이..


여:오빠 내일 코스트코에서 장봐서 스파게티랑 고기꿔먹자 ~~

나: 야이 xx년아~(친근하게) 코스트코가 아니고 코스코야 티는 묵음이라고 몇번을말해 무식헌년아.


(사무실의 모든시선은 나에게)


그리고 사이좋게일했어..연예인 자주보고싶으면 저기가서일해..많이와..


근데 저런덴 오픈빨 이런거있어서 자주 새로열고그래서 아마 이름만 바뀌엇을지도 지금은..사장도 자주바뀌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