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분이 출퇴근인 이미 인지하고 있는 주행환경에서 운전하는게 대부분인데 HUD가 왜 필요함? 

니네 집 가는 길도 모르고 가는길에 뭐가 있는지도 몰라서 써야함? 의미없음 

2. 현재 기술력 자체가 시야에 굉장히 거슬림. 

본인이 첫차부터 HUD써와서 그냥 유리창이랑 하나같아 보이면 거부감이 덜 하겠지만, 기존에 없는 차를 타다가 HUD 쓰면 불편함 앞에 거슬리니깐 

과장하면 유리창에 벌레 시체 붙어있는거랑 다를바 없음. 유리창에 뭐하나 붙어있으면 거기에 시선고정되는것처럼 무의미한 정보에도 시선을 뻇김 

그리고 사람이다보니 하나에 초점이 맞춰지면 주변이 흐릿해지는건 당연한거임. 

즉, 전방시야를 확인함에 있어 방해요소가 하나 생긴거란거임. 

오해할까봐 하는건데 존재만으로 무조건 시야를 가려 이게 아니라 요소가 하나 생겼다는거임. 

내가 안먹던 우유를 먹기 시작하면 알레르기나 배앓이 확률이 높아지는것처럼 

3. 이미 네비게이션 음성 안내가 HUD 기능을 하고 있음. 

운전정보를 알려주는게 HUD 뿐이였으면 당연히 좋은 기능인데 이미 음성 안내가 그 기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HUD가 강제되는 상황이 아님 
그리고 전방시야에 고정한 상태에서 교통정보를 음성으로 인지하니깐 전방 상황을 놓치지 않고 운전 할 수 있고 

필요없을때 끄면 된다는데 그럼 없어도 되는거잖음 ㅋㅋㅋㅋㅋ

즉 

HUD가 무조건 필요하다는 새끼들은 운전을 못하거나 병신들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