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취하는 고딩 촌놈인데 네네의 가격상승(후라이드 14000)에 부담을 느낀뒤로 치킨을 먹을때마다 먹는곳입니다.

아이러브치킨이라는 곳입니다.

부어먹느니 차라리 그 돈으로(후라이드6500) 그냥 아이러브치킨 먹으려구요 ㅎㅎ

첫번째 사진은 부어 양념,후라이드,좀 큰 제 손이랑 크기비교 5900+6900일때.

두번째 사진은 아이러브치킨 양념반후라이드반 12000 (저번 일요일날 정말 간만에 먹은 치킨)
사진이 폰카상 잘 표현이 안되는 관계로 별루 같아보이지만 네네같은 메이저 치킨집 처럼 뛰어난 수준이고 양에서는 오히려 네네보다 많음)

세번째 사진도 역시 표현이 잘안되었는데 저장이 되있길래 ㅋㅋ
핑거휠렛이라고 하는 가슴살 ? 모음 입니다. 동생이랑 둘이서 먹었는데
치킨 한마리를 거덜내는 제 양에도 불구하고 남더라구요.. 가슴살이라서 그런가
암튼 살로만과는 다른 특별한 맛이고 꽤나 괜찮았습니다
사실 일요일에도 주문하려고 했는데 핑거휠렛은 맨날 떨어져서;;

네번째 사진은 서희원 꼬지 라는 닭꼬치 튀김 전문인데 소스도 다양하고 맛이 뛰어나서(뜨끈뜨끈하게 방금 튀긴 꼬지 굳!)
사진에는 은박지로 감싸져 있는게 일반 튀김꼬지이고 떡튀김이 나와잇네요 하얀게 떡입니다.
치즈 튀김도 있음 (튀김꼬지에 치즈가)
애들이랑 많이 배달해 먹습니다(가난한 학생들이라 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아저씨도 젊은데 좋으시고 ㅋㅋ)
팥빙수는 그냥;;ㅈㅅ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