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국)딩시절(학교다니다가 중간에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뀜ㅇㅇ)

운동회같은거 있을때 맞벌이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할머니가 동키치킨을 사오셔서 항상 먹었음 ㅠㅠ

그때 그맛이 문득 기억나 시켜봤음


양념인데도 가격 13000원에 양도 1.5마리는 되는듯 무지 많았음 (그날 점심저녁 / 다음날 아침까정 먹었음 )

다른데 치킨은, 아예 \'치킨양념\'이라는걸 전부 사서 쓰는지라 양념맛이 다 똑같은데,

동키치킨은 직접 체인점마다 양념을 직접 만들어서 쓰는지 양념맛이 개념이었음.

(그때 그시절이 떠오르는맛!)

밥이랑 같이먹기도 좋을듯 (나 초(국)딩시절에는 밥이랑 항상 같이먹었음.)


보통 호식XX마리치킨이나 비X큐치킨같은데 먹고나면 항상 속이 거북했는데

동키치킨은 먹고나서 속이 거북하질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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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동키치킨 오랫만에 먹어서 너무 행복했다 ㅠㅠ  가끔 시켜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