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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포츠 선수 역대 고트모음..
여자 역도 75kg 장미란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며 역도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 당시 합산 40kg이상 차이나던 2,3위 선수는 대회 후 도핑 테스트로 메달 박탈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여자 싱글 프로그램 최초 그랜드슬램 달성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 프리, 합산 전부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남자 기계체조 도마 양학선 본인 이름을 딴 기술이 등재되어있으며 1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최고난도 기술로 알려져있음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심권호 2체급 + 2연속 + 그랜드슬램(96', 00') 한국 레슬링계의 전설 그 자체고 나아가 국내 스포츠선수 고트 논쟁에 언급될 정도의 선수 세계 레슬링 연맹 명예의 전당 헌액 남자 사격 진종오 50미터 자유권총 3연패, 도합 하계 4관왕 개인전 최고령 메달리스트이며 국내 올림픽 메달 최다 보유자 남자 수영 마린보이 박태환 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남자 수영 17개 종목중에 펠프스가 주력인 종목은 십여개 정도 이중 400미터 자유형을 펠프스가 출전 포기했고 두각을 드러낸 박태환이 금메달을 따냄 물론 펠프스는 출전한 모든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며 개인 단일올림픽 최다메달 기록을 경신함 이후 박태환은 여러해 동안 많은 메달을 땄지만 2015년에 도핑의혹이 불거져 최종적으로 2014년 메달이 박탈당함 물론 올림픽 기록은 박탈되지 않아 여전히 금메달리스트임 올해 파리 월드컵에서 16년만에 대한민국 2번째 수영 메달이 나옴 남자 태권도 문대성 솔직히 태권도는 선정이 애매한게 장기간 군림한 선수도 없고, 대회 룰의 변경으로 인해 시기별로 완전히 다른 스포츠라는 느낌이 강함 체급별로 5명의 금메달리스트가 있는데 그중 임팩트 갑이었던 문대성 가져옴 논문표절이라는 부끄러운 과거가 있음 남자 양궁 김우진 개인통산 올림픽 금메달 5개로 국내 1위 올림픽 양궁 종목 최다 금메달 전 대회를 통틀어 심장컨이 가능한 유일한 남자 남자 유도 한판갑 최민호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32강부터 결승까지 전부 한판승을 따내며 금메달 획득 기술보다는 체급에 맞지않는 미친 괴력으로 상대를 뽑아드는 압도적인 힘의 소유자 남자 펜싱 오상욱 한국 최초 개인전 그랜드슬램 올림픽 2연패(단체)를 포함 3개의 올림픽 금메달 보유 야구 박찬호 팬이 많은 축,야,농의 경우 고트논쟁이 끊이질 않음 보통 야구에서는 타자보다는 투수를, 마무리보다는 선발을 높게침 여자 골프 박세리 유일한 명예의전당 한국 여자 골퍼 헌액자 중학생 나이에 KLPGA 박살내고 프로전환 후 LPGA 25승 달성 불운하게도 세계랭킹 1위는 달성하지 못했는데 여자골퍼 역사상 투톱과 동시대에 활동해서.. 위의 박찬호와 함께 박씨남매로 엮이는데 실제로 남매는 아니고 박찬호는 공주태생 박세리는 공주에서 학교를 다녔음 IMF 당시 국민영웅으로 재기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평가가 있음 남자 농구 허재 FIBA 농구 월드컵 개인득점 1위 기록 실업시절 농구대잔치 7회 우승 3회 MVP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남자 축구 박지성 2002 월드컵 4강, 동년 아시안게임 동메달 달성 챔스우승 1회, 리그우승7회(영4,란2,일1), FA컵 우승 5회(영3,란1,일1) 이외 클럽월드컵 우승1회, 커뮤니티 실드 우승3회
작성자 : 카디건고정닉
서산개척단 생존자 인터뷰와 당시 홍보영상
우선 서산개척단은 당시 정부의 보건사회부에서 민간단체인 대한청소년개척단에 예산을 내려주어 바로 이단체에서 행해진 청소년 자활사업의 서산지부였다. 대한청소년개척단은 서산지부 이외에도 전국에 (현재 알려진것만) 20개 개척단 지부가 있었다고 함. 1. 당시에 이사업의 명분은 2. 그리고 홍보영상과 홍보내용 (이 영상의 대한자활개척단이 아마 대한청소년개척단이 맞을거라고 추정됨 영상에서는 전라도 지부가 나옴) 난 이 홍보영상만 봐도 현실을 알겠다. 존나 끔찍함. https://youtu.be/hTRR68Pik_A?feature=shared 대한뉴스 제 537호-자활 개척단제작일: 1965-09-18자활 개척단의 활동.-빈곤한 우리나라 개척으로 부흥하자" 팻말, 결단식.-김춘삼씨 연설, 김춘삼씨에게 꽃다발을 걸어줌.-걸인, 실업자 300여명 새로운 삶을 되찾기 위해 남대문을 지나 서울역에 도착 서울을 떠남.-대한자활 개척단장 김춘삼씨 인솔로 전남 영...youtu.be 3. 집도주고, 농사도 짓게 해주고 먹고 살게 해주겠다는 말에 희망을 안고 찾아간 생존자 성재용씨 그러나, 성재용씨가 본것은.. 4. 또 다른 생존자 정영철씨 인터뷰 5. 10대초반의 어린나이에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생존자 유재문씨 아래짤에서는 자막처리가 이상하게 되었는데 지금 얘기하는것은 더플백에 사람을 매달고 곡괭이 자루의 곡괭이를 분리하고 그 곡괭이 몽둥이로 두들겨 팬것이라고 함. 그 이후 공동묘지에 암매장 서산개척단도 그렇고, 선감학원이나 형제복지원, 삼청교육대등을 보면 당시에 이들 사업의 할당량을 위해 고아나, 동네 백수들, 좀 불량해보이거나 모자라보이는 애들을 잡아갔는데 이러한 당시 사회분위기로 인하여 좆86보다 앞선 세대들 그러니까 30년대, 40년대생 산업화세대들을 보면 고아가 되는것에, 그리고 아이들 유괴나 납치에 굉장한 두려움이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지금 2030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일텐데, 나도 그렇고 어릴때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이 꼭 하던얘기가 "누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같이 가자고 하면 절대로 따라가면 안된다"였음. 또 이 연장선에서 드는 생각은 산업화세대들은 결혼을 하지않아서 죽어도 그 죽은사람을 찾아줄 가족이 없다는것을 굉장히 두려워했던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저 국가사업들에서 타겟 0순위가 패죽여도 그 연고를 물을 가족이 없는 사람들이었으니까. 그래서 이러한 사실들이 산업화세대들의 결혼에 대한 강박에도 약간 영향을 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듦. 위에 인터뷰에 나왔던 생존자 세분 모두 전쟁고아였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가우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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