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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방첩사령부 3개로 쪼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0017- 민주 집권 플랜... 방첩사 3개로 쪼개고, 검찰은 공소청 격하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0017?cds=news_edit [단독] 민주 집권 플랜... 방첩사 3개로 쪼개고, 검찰은 공소청 격하국회가 감사원 통제...“적폐청산 시즌 2″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면 군 방첩사(국군방첩사령부)를 사실상 해체 수준으로 쪼개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방첩사는 지난 12·3 계엄 때 정치인을 비롯한 n.news.naver.com3년간 피바람이 불겠네 뭐 위대한 국민 분들이 원한다는데 - dc official App- “국정원도 손뗐는데 이젠 방첩사까지… 간첩은 누가 잡나”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9979?sid=100 “국정원도 손뗐는데 이젠 방첩사까지… 간첩은 누가 잡나”軍경찰에 기능 넘긴다지만 대공수사 역량 약화 불가피 더불어민주당의 집권 후 플랜에 따라 국군방첩사령부의 방첩 기능이 국방부 조사본부로 이관되면, 국가정보원과 방첩사가 수십 년간 이끌었던 기존 대공 수사 방식은 완전히n.news.naver.com
작성자 : Big고정닉
(스압) 홀로 큐슈 뚜벅이 여행 13일차 사진 1 (구마모토)
이건 그저께(4월 14일) 여행한 얘기고 어제 귀국해서 원없이 퍼 잔 다음 오늘 여행기 작성함 전날 아소산에서 개고생하다 와서 엄청 피곤했지만 오늘은 원피스 동상들 중 아직 보지 못 한 로빈과 나미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나옴 (버스 배차시간 맞춰서 두 곳을 모두 방문하려면 8시 45분 발 버스로 로빈을 먼저 보고 그 다음 나미를 봐야 가능했다) 밖에 나오니 일기예보에서 본 대로 날씨가 흐려서 오늘도 매우 고생하겠구나 싶었음 아소행 버스 타고 가는데 역시 빗줄기가 조금씩 굵어지기 시작 버스로 한 시간 넘게 달려서 도착한 히노야마 온천 돈도코유 정류장 (여기서 약 40분 이상 걸어가야 로빈 동상이 있는 곳이 나온다) 근데 배차시간이 너무 길어서 로 이런 길가 옆에 온천이 덩그러니 있다 이 동네 배차시간이 너무 길어서 로빈 동상에서 2시간 이상 있어야 다음 버스 시간이 온다는 계산이 선 나는 기왕 이렇게 된 거 여기 온천에 들어가보기로 함 (나중에 찾아보니 여기가 서일본 최대규모의 천연온천이라고 한다) 온천 건물 온천 입구에 뭐가 붙어있다 아..... 11시부터 22시까지 운영 (내가 버스 내린 시간이 10시 10분 즈음이었음) 그래서 시간 떼울 겸 주변 좀 둘러 봄 온천 바로 옆에 아덴 호텔 아소라는 호텔이 있는데 나중에 온천에 대해 찾아보다 알게 된 바로는 여기 투숙객은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듯 하다 호텔과 온천까지는 이런 조그만 통로로 이어져 있다 그렇게 볼 거 없는 동네 잠깐 둘러보고 기다리다가 11시에 맞춰 계획에도 없던 온천 입장런을 갈김 ㅋㅋㅋㅋㅋ 들어가서 오른쪽에 신발장과 카운터가 있다 오른쪽의 기계에서 표를 사도 되고 왼쪽에서 원하는 표를 골라 카운터에 가서 페이페이로 지불할 수 도 있음 나는 티켓 집어서 페이페이로 함 (알리페이 표시는 안 보이고 페이페이 표시만 있어서 카톡으로 결제 되나? 했는데 알리에피가 페이페이랑도 연결되고 카톡이랑도 연결되서인지 카톡으로 결제 되더라 ㅇㅇ) 남탕, 여탕 입구 내부에는 남탕 기준 실내에 4개의 탕, 야외에 2개의 노천탕이 있었음 냉탕인 1개만 빼고 각 탕 5분 정도씩 찍먹해 봄 오픈런 타임인데도 사람들이 조금은 있었는데 야외 구역에는 한 명도 없길래 그냥 분위기만 나오게 조금만 찍고 ㅌㅌ함 버리지 마라는 반말이고 임마 목욕하고 나오면 오른쪽에 지역 특산품 같은 걸 파는게 보였음 이 동네 흑마늘이 유명한가....? 그리고 넓은 식당 공간과 구석에 주방이 보인다 식당공간 옆 통창으로 아까 본 호텔로 연결되는 통로도 보임 2층도 있는데 이제 슬슬 나가지 않으면 시간 부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나왔음 아까 오픈런 때 어떤 30대 초중반 정도 되도이는 누님이 타고 오신 바이크 비 오는 평일 아침 이런 곳까지 홀로 바이크 타고 온천하러 오는 거 보니 좀 멋있더라 나도 이런 인생 살고 싶다 밖에 나오니 바람 겁나 불음 전 날 아소산 바람에 호되게 당했는데 여기도 아소산 자락이라는 것을 간과했다 로빈동상 보러 구마모토 지진 재해 뮤지엄 가는 길 비가 수평으로 불어와서 택시 마려웠는데 택시도 없는 동네라 걷는 것 밖에 선택지가 없었음 한 25~30분 정도 걸으니 이런 표지가 나옴 여기서 왼쪽 길은 아소 팜 랜드로 가는 길이고 로빈 동상을 보려면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기왕 온 김에 아소 팜 랜드도 가보고 싶었지만 여기 들렀다간 도저히 다음 버스 시간을 맞출 자신이 없어서 포기함 그렇게 표지판을 보고 오른쪽으로 돌아보니 소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그 중 한 마리가 나 지나가는 거 계속 쳐다보더라 그렇게 약 10분 정도 더 걸어서 보이기 시작한 지진 재해 뮤지엄 입구에 적힌 걸 보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이라고 한다 (??? 근데 나 여기 간 거 월요일인데?) 뮤지엄 건물 건물은 여러동이 S자 형태로 붙어있다 내부에 들어가는 경우 입장권 구입 필요 하지만 로빈 동상만 보러 갈 거라면 그냥 공짜로 보러 가면 됨 건물 바로 앞에는 부서진 철골 구조물이 있는데 설명을 보니 2016년 구마모토 지진때 무너진 아소대교 조각이라는 듯 하다 그리고 위 사진에 보이는 현지 어르신들이 직원분이랑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여기서 조금 떨어진 곳에 무너진 다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여기도 가 보고 싶었지만 역시 버스 시간 문제로 아쉽게 포기) 여기 현재 공사중이었음 뮤지엄 건물 뒤로는 구 도카이 대학 아소캠퍼스 교사가 일부 남아있다 지진 단층 바로 위에 있었는데 안 무너지고 남아있는 희귀한 건물이라고 한다 그 맞은 편으로 보이는 로빈 동상의 형체 꽃꽃 열매 능력자라 그런가 주변에 꽃을 심어놨다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데 몇 분 뒤에 온 어떤 외국인이 사진 찍어준다고 하더라그 친구가 찍어준 사진 이후에 서로 찍어주고 통성명하니 이스라엘에서 왔다네? 여기 오는거 힘들지 않았냐고 물어보니까 차 렌트해서 와서 괜찮았다고 하더라 오 역시 차가 있으면 편하구나 생각하면서 나는 다음 버스 타러 40분을 걸어가야 하니 먼저 가려고 했음 근데 이 친구가 차 태워줄까? 라고 하더라 그렇게 구마모토현 시골에서 한국인 뚜벅이와 이스라엘 렌트카러의 기묘한 동행이 시작 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공복고정닉
우주스압 우주의 신비...4탄.jpg
1969년 목격자들의 설명을 바탕으로 작성된 비행접시 목록 프로젝트 블루 북(Project Blue Book)은 미국 공군에서 1947년부터 1969년까지 UFO를 조사한 프로젝트입니다. 관련 기록은 현재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 보관되어 있으며, 연구 목적으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이 이미지에는 거대한 은하단 MACS J0138.0-2155에 의해 만들어진 먼 은하의 중력 렌즈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으로 포착되어 있습니다. 이 은하단의 불균일한 중력장으로 인해 100억 광년 떨어진 MRG-M0138 은하의 왜곡된 다섯 개의 개별 이미지가 만들어졌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그중 두 이미지에서 초신성이 관측된다는 것입니다. 왜 다섯 개 모두에서 보이지 않을까요? 이는 렌즈로 보이는 은하에서 나오는 빛이 불균일한 중력장에서 여러 다른 경로를 따라 우리에게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빛은 동시에 도착하지 않으며, 그 지연 시간은 몇 주, 몇 달, 심지어 몇 년에 달할 수 있습니다. 은하의 한 이미지에서는 초신성이 아직 폭발하지 않았을 수 있고, 다른 이미지에서는 이미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관찰하는 것은 초기 우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안타깝게도 렌즈로 보이는 초신성의 여러 이미지는 매우 드뭅니다. JWST 이미지 제공: NASA, ESA, CSA, STScI 백조자리에 위치한 방출 성운 Sh2-114는 비공식적으로 "나는 용"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그 위협적인 이름과는 달리 꽤 희미한 천체라서 사진으로 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공: Luca Bartek (astrobin) 황소자리에 있는 작은 반사 성운 IC 2087입니다. 이 빽빽한 가스와 먼지 구름은 주변 별빛에 의해 비춰지기 때문에만 보입니다. IC 2087까지의 거리는 약 430광년으로 추정됩니다. 제공: Nik Szymanek (astrobin)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한 반지 성운 반지 성운은 한때 태양과 비슷했던 별의 죽음으로 인해 형성되었습니다. 내부의 수소 연료가 고갈된 후, 헬륨을 포함한 핵융합 반응이 시작되었습니다. 별은 팽창하기 시작하여 적색 거성으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이 상태는 영원히 지속될 수 없었습니다. 별의 질량은 더 무거운 원소와의 반응을 통해 존재를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별은 자신의 대기를 방출했고, 뜨거운 핵만이 남았습니다. 이 핵의 자외선 복사는 방출된 물질을 이온화시켜 우리 눈에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이 단계(행성상 성운이라고 불립니다)는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지속됩니다. 불과 몇천 년 후면 죽은 별의 핵은 충분한 자외선을 방출하지 못하게 되고, 성운은 더 이상 빛을 내지 않게 됩니다. 그런 다음 핵은 식고 수축하여 백색 왜성으로 변하게 됩니다. 웨이탕 리앙의 시선으로 담아낸 스테판의 오중은하 ✨ 이 이미지는 508mm 구경의 돌-커크햄식 반사굴절 망원경으로 촬영되었습니다. 480만 킬로미터 높이의 별의 해일 MACHO 80.7443.1718 별계는 안정적인 리듬으로 맥동하는 '심장 박동성 별(beating heart stars)' 유형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 별계는 그러한 '심장'의 극단적인 예시입니다. 밝기가 약 20%나 변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유사한 별들보다 200배나 큰 변화입니다. 그래서 '깨진 심장(broken heart)'이라고 불립니다. 천문학자들은 왜 그렇게 급격한 밝기 변화가 일어나는지 밝혀냈습니다. 이 별계는 두 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은 별이 33일마다 한 번씩 큰 동반성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때, 큰 별의 물질을 뜯어내고 480만 킬로미터 높이의 해일을 일으킵니다 이것이 유일한 효과는 아닙니다. 이 매달 반복되는 중력 댄스는 큰 별을 계란 모양으로 늘리는 동시에 별의 물질을 회전하는 대기 중으로 방출합니다. 바로 이러한 요인들이 지구에서 관측되는 급격한 밝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천왕성에 관한 8가지 사실 천왕성은 망원경으로 발견된 최초의 행성으로, 1781년에 발견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지 3세 국왕을 기리기 위해 조지 별(Georgium Sidus)이라고 불렸습니다. 1850년에 이르러서야 고대 그리스 하늘의 신 우라노스의 이름을 따서 행성 이름을 짓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천왕성의 하루는 지구 시간으로 17시간이며, 1년은 지구 시간으로 84년과 같습니다. 이 행성은 "얼음 거성"으로 분류됩니다. 작은 암석 핵 위에 많은 양의 얼음이 들어 있습니다. ️천왕성의 대기는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메탄의 존재로 인해 독특한 청록색을 띱니다. 행성 표면의 평균 온도는 -212°C입니다. 천왕성에는 희미한 고리 시스템도 있습니다. 비록 13개에 불과하지만요. 천왕성의 자전축은 공전 궤도면에 대해 93° 기울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옆으로 누워서 회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북쪽 하늘의 세페우스자리에 있는 암흑 성운 상어 성운 또는 LDN 1235 ✨ 사진 작가 © Luis alberto Perez. 상대성이론과 GPS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상대성이론이 순전히 이론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성이론은 여러 번 증명되었으며, 우리는 심지어 매일 그것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지구 표면과 높은 궤도에서는 시간이 아주 약간 다르게 흐릅니다. 높은 궤도에서는 지구 중력이 약간 더 약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GPS 위성은 이러한 시간 차이를 고려합니다. 높은 정지 궤도에서 GPS 위성의 시간은 "우리" 시간보다 하루에 3800만 분의 1초나 더 빠르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GPS가 정확하게 작동하려면 500억 분의 1초의 정확도가 필요합니다. ⏱️ 만약 시스템이 상대성이론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GPS는 하루에 10킬로미터씩이나 오차가 발생하여 완전히 쓸모없게 될 것입니다. 중력 미소 체셔 고양이라는 별명을 가진 은하단의 두 개의 거대한 타원 은하가 중력 렌즈 효과로 인해 호 모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로부터 약 46억 광년 떨어진 큰곰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력 렌즈 효과는 다른 거대한 물체의 중력 작용으로 인해 멀리 있는 물체에서 오는 전자기파와 빛이 휘어지는 현상입니다 (두 번째 사진). 예를 들어, 이는 멀리 있는 은하의 빛이 암흑 물질이나 은하단과 같은 거대한 물체에 의해 일반 렌즈처럼 굴절되는 것입니다 목성 자외선 사진 자외선으로 목성을 관측하면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목성의 대기 현상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대적반: 붉게 보이는 대적반은 자외선에서는 어둡게 나타납니다. 이는 높은 고도의 안개 입자가 자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 극지방 헤이즈: 목성의 극지방에서 보이는 붉고 물결치는 듯한 헤이즈는 자외선을 약간 덜 흡수하여 더 밝게 보입니다. 이는 입자의 크기, 구성 또는 고도의 차이 때문일 수 있습니다. * 대기의 흐름: 자외선 관측은 목성 대기의 역동적인 흐름과 구름 패턴을 연구하는 데 유용합니다. 허블 우주 망원경은 장기간에 걸쳐 자외선으로 목성을 관측하여 대기의 변화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오로라: 목성의 극지방에서 발생하는 오로라는 자외선 영역에서 더욱 뚜렷하게 관측됩니다. 찬드라 X선 관측소 25주년 기념 NASA 콜라주 공개! NASA는 찬드라 X선 관측소의 25주년을 기념하여 25개의 우주 천체 이미지로 구성된 콜라주를 공개했습니다! 이미지는 가로 5개, 세로 5개의 격자 형태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왼쪽 상단부터 각 행을 따라 나열된 천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게 성운, 오리온 성운, 눈 은하, 고양이 발 성운, 우리 은하 중심, M16, 박쥐 그림자 성운, NGC 7469, 처녀자리 은하단, WR 124, G21.5-0.9, 센타우루스 A, 카시오페이아 A, NGC 3532, NGC 6872, Hb 5, 아벨 2125, NGC 3324, NGC 1365, MSH 15-52, Arp 220, 목성, NGC 1850, MACS J0035, SN 1987A. 10년간 촬영한 48가지 달의 색조 이것은 10년 동안 촬영된 다양한 보름달 사진들을 합성하여 만든 이미지입니다. 달의 색깔이 미묘하게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 때문입니다. * 대기 조건: 지구 대기의 먼지, 습도, 구름 등의 상태에 따라 달빛이 산란되는 정도가 달라져 달의 색깔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기 중에 먼지가 많으면 달이 붉게 보일 수 있습니다. * 달의 위치: 달이 지평선 근처에 있을 때는 더 많은 대기를 통과하므로 붉거나 주황색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늘 높이 떠 있을 때는 더 하얗게 보입니다. * 관측 장비 및 설정: 카메라의 종류, 필터 사용 여부, 노출 설정 등에 따라서도 달의 색깔이 다르게 기록될 수 있습니다. * 달 표면의 특징: 달 표면의 광물 조성에 따라 반사되는 빛의 파장이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이는 육안으로는 거의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주로 지구 대기의 영향이 더 큽니다. 이 이미지는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이 만들어내는 달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혜성이란 무엇일까요?☄️ 혜성은 소행성과 매우 유사하지만, 얼음, 메탄, 암모니아 및 기타 화합물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혜성은 태양에 가까워져 녹기 시작하면 코마라고 불리는 흐릿하고 구름 같은 껍질과 꼬리를 형성합니다. 혜성은 기원에 따라 두 가지 다른 곳에서 유래합니다. 주기가 200년 이상인 장주기 혜성은 오르트 구름에서, 주기가 짧은 단주기 혜성은 카이퍼 벨트에서 유래합니다. 가장 오래된 운석 충돌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브레데포르트 (Vredefort) 충돌구로, 그 나이는 20억 2천 3백만 년입니다! 충돌구의 과학적 명칭인 아스트로블렘의 반지름은 250km에 달하며, 이는 브레데포르트 충돌구를 동종의 지형 중 가장 큰 것 중 하나로 만듭니다. 이 충돌구는 인근 도시 브레데포르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이 또 다른 물리학 법칙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뉴욕의 물리학자 및 수학자 팀이 Physical Review Letters 저널에 블랙홀에 최대 속도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과학자들은 충돌을 준비 중인 블랙홀의 실제 관측 속도를 비교했습니다. 그런 다음 빛의 속도의 1/10보다 빠르게 블랙홀이 가속할 수 없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발견이 어디에 활용될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새로운 물리학 법칙이 매일 발견되는 것은 아닙니다. 럭비공 모양의 왜행성 하우메아 왜행성 하우메아는 태양계 외곽의 카이퍼 벨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름이 1212-1491km인 이 천체는 고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빠른 자전 속도 때문에 길쭉한 타원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하우메아의 하루는 지구 시간으로 4시간도 채 되지 않습니다. 약 7만 년 전, 다른 별이 태양계를 "방문"했습니다 그 손님은 최근 발견된 희미한 쌍성계인 숄츠별(Scholz's star, WISE J072003.20-084651.2로도 알려져 있음)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별은 태양계의 가장 외곽 영역인 오르트 구름을 통과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숄츠별의 속도와 이동 경로를 분석했습니다. 그 궤적은 약 7만 년 전에 이 별이 약 5만 2천 천문단위, 즉 지구로부터 약 0.8 광년 떨어진 지점을 통과했음을 나타냅니다. 우주적 규모에서 이 거리는 매우 가까운데,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 별인 프록시마 센타우루스까지의 거리는 4.2 광년입니다. 숄츠별은 적색 왜성(태양 질량의 약 8%)과 갈색 왜성(태양 질량의 약 6%)으로 이루어진 쌍성계입니다. 이들의 작은 질량 때문에 태양계는 그 근접 통과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울프 크릭 – 호주에 있는 보존 상태가 좋은 운석 충돌구 이 충돌구는 약 30만 년 전에 무게가 약 5,000톤(!)에 달하는 철 운석이 떨어져 형성되었습니다. 충돌구의 지름은 880미터이고, 깊이는 거의 60미터입니다. 번개는 지구에서만 발생하는 현상이 아닙니다.⚡️ 우주 탐사선들은 화성, 목성, 토성을 포함한 태양계의 다른 행성에서도 번개를 관측했습니다. 금성, 천왕성, 해왕성에서도 번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번개는 전하를 띤 입자들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현상입니다. 지구에서 번개 방전의 원인이 되는 전하 분리는 얼음 결정과 물방울의 충돌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목성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주노 탐사선이 촬영한 이미지는 목성의 번개 또한 얼음과 물을 포함한 구름에서 발생한다는 이전의 가설을 뒷받침합니다. 이 사진에서는 목성 북극 근처의 거대한 구름 소용돌이 속에서 광학적인 섬광이 포착되었습니다. 꼬리 달린 블랙홀 지난 4월, 천문학자들은 처음으로 초대질량 블랙홀의 그림자와 그로부터 방출되는 제트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이미지를 얻었습니다. 대부분의 은하 중심에는 초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합니다. 이 중력 괴물들은 주변 물질을 흡수하는 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모은하를 넘어 확장되는 제트 형태로 물질을 방출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얻은 이미지는 블랙홀 근처에서 꼬리처럼 뻗어나오는 제트와 천문학자들이 "그림자"라고 부르는 강착 원반을 보여줍니다. 이 데이터는 전 세계에 위치한 여러 전파 망원경을 사용하여 얻었습니다. 우주 만두 판(Pan)은 토성의 안쪽 위성 중 하나입니다. 이 위성은 약 14시간 만에 토성을 한 바퀴 공전합니다. 이 사진들은 2017년 3월 7일 카시니 탐사선이 위성 표면으로부터 24,572km 떨어진 거리에서 촬영했습니다. 지름 26km의 이 천체가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과학자들은 왜 이 위성이 둥근 만두처럼 생겼는지 알지 못하지만, 형성 단계에서 방사성 원소를 흡수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판 내부에 축적된 방사성 원소는 내부를 가열했을 수 있으며, 만약 이 천체가 처음에는 충분히 빠르게 회전했다면, 또 다른 토성의 위성인 이아페투스처럼 "납작한" 모양을 갖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 위성은 1990년 보이저 2호 자동 행성 간 탐사선의 사진 분석을 통해 처음으로 연구자들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싱글벙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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