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내가 글 적은 이유는 여기의 대다수가 닭집들의 마진을 남길라고 엄청난 치킨값 폭등한것에 대해서

당연하다는등의 태도때문에 글을 올린거였다.

제발 글좀 쳐 읽고 속 뜻을 알고 따져라.

디시도 가끔 들어오긴 하지만, 알바 알바 하길래 설마했는데 여기에 닭집관련 종사자가 많다는거

실체를 확인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치킨오븐 광고성 멘트라고??

주위에 물어봐라 요즘 치킨 값 올라서 쉽게 지갑에서 돈 꺼내서 치킨사먹냐고 말이다.

어린애들은 잘 몰라서, 집에서 돈 주세요 해서 사먹겠지만 직장생활하는애들은 그렇지 않겠지.

어떤넘이 강의중에 60프로가 마지막 선이라고 했는데...

니네들은 애플사 사장은 예전에 자기 연봉이 1달러라고 했다고 직싸게 욕 처먹은거 아냐?

자기를 포장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말을 쳐 하냐/

그리고 니네들은 당연히 비싸다고 느끼면 뭔가 불만을 터트려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냐?

점점 서비스 질은 낮쳐져요. 값은 올려요. 그러면 차라리 서비스 질이라도 올리던가...

예전에 치킨 시키면 무조건 1.5리터 콜라에, 양도 가득 채워서 줬었다. 차라리 이렇게 쭉 갔다면 이해나 할께

근데 어느순간부터 콜라 양도 적어져요. 이제는 캔이나 500ml주더라? ㅋㅋㅋ 그리고 양도 점점 작지요.

요즘 사는 사람들이 버는 돈이 좆나게 적으니까 외식업이 힘든거지...그걸 가지고 장사 안된다 마네 저거 당연한거 아니냐?
그러면 좆빠지게 뛰던지 다른 마케팅을 해서 해야 맨날 쳐 파리날리는 tv앞에 앉아 있으면서 기름값이네 유지비네 지랄하냐?

암튼 여기 닭집 종사자 졸라 많네 ㅋㅋㅋㅋㅋ 예전에 누가 치킨올리면 알바네 할때 난 안믿었는데, 요 몇일사이에 확실해지네.

간편하네 비싸면 안처먹으면 되고, 돈 많으면 사먹으면되고...ㅋㅋ 저런식 논리가 있다면 왜 복지예산이 있고, 장려정책이 있을라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