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옆에 피갤에는 밀가루에 소스랑 치즈뿌려논거 한판에 3만원에 닥치고 처묵처묵 하는 대인배들도 사는데

기껏해야 마트에서 5천원도 넘게 파는 생닭한마리 기름에 자글자글 튀겨서 만원 조금 넘는 치킨 갖고폭리네 뭐네 거참 


그렇게 돈아까우면 집에서 튀겨먹던가 나도 치킨이  좀 많이 오른감이 잇어서 한번은 집에서 만들어 먹어봤는데

재료값은 이미 동네 치킨값은 한참 넘었고  기술도 없는 놈이 튀겼는데 그게 맛있겠음? 집에 기름냄새 꽉차고

한번은또 집에 오븐있어서 구워봤는데 또 이건 속은 잘안익고 겉은 좀 타고 양념은 솔직히 어설퍼서 닭냄새 나고 ㅇ 



그나마 어설 프게라도 조리자격 딴 나도 요모양인데 집에 앉아서 키보드나 두들기면서 어설프게 주워들은걸로

폭리폭리 거리는 니들이 만들면...어휴  그냥 닥치고 쳐먹어 앉아만 있어도 더운데 이 날씨에 닭튀기고 계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드시겠냐  어설프게 아는걸로 키보드 잡고 씨부리지 말고 제발 좀 닥치고 그냥 감사하게 쳐먹어


+ 니들이 AI 도 때려잡는 닭튀기는 기름의 온도보다 뜨거운 삶을 살았다면 치킨집 까도된다 ㅇㅇㅋ
 
+ 전라디언 소굴 광주에는 15000원에 한마리 반으로 얇고 바삭한 튀김옷에 육즙이 살살 흐르는 아주커가 있음 ㅋ
   한조각에 몇천원씩하는 비비큐 그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