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나네,,,,
14000원에
점수를 매기자면 100점 만점 으로 해서

맛      ( 90/100 ) - 단거 좋아하는사람은 백점일듯 한데 혼자 다먹으려면 좀 질릴수 있어. 땅콩 갈은거 뿌리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을듯.
양      ( 99/100 ) - 양 정말 말을 못하겠다 보통 닭오면 적어도 반 약간 더 먹거든 근데 이거 반도 못먹었네 ㄷㄷ , 떡 10개 가량 들어가있구.
가격   ( 90/100 ) - 양에 비하면 100점이고, 요즘 왠만한 가격들에 비하면 100점이긴 한데 깍은건 그냥 요즘 치킨집 전부가 비싸서.
서비스( 100/100 ) - 우리 지점 아저씨는 디게 친절하시데, 터프하게는 생기셨으나 친절하시고 무도 많고 사이다 500ml이고 별루 안늦었는데 늦어서
                              미안하다고 하시고 그러네.

왠만한 치킨집 다 먹어봤는데 왜 맥시칸은 안먹었었는지를 모르겠어 ㅋㅋ
뼈잡기 싫을때 술안주 할때 간단하게 먹을때 제일 괞찮은 치킨 같애. (양념 좋아하는 사람만)
나보고 사장이니 뭐라니 하지말어 피자갤에서 맨날 도미노 먹던녀석임 도미노만 100만원 넘게 쓴듯.
얼마전에 도미노 쿠폰 26장 모아서 아무꺼나 시킬수 있어서 시켰는데
트리플 치즈로 시켰어 도미노에서 비싼녀석이고 사이사이마다 치즈가 들어가있는건데
그걸로 시켰는데 예전에 돈으로 주문할때는 도우 사이사이에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었고 치즈 맛도 많이 나구 그랬거든
근데 쿠폰으로 하니 이건 너무 치즈가 적어서 맛이 거의 안느껴져.
그래서 올만에 치킨 좀 먹어볼까 하고 뼈없는거 시킬려고 찾다보니
맥시칸 닭강정 추천 하는사람 있어서 먹어보니 정말 괜찮네.
이젠 치킨은 후라이드 - 비비큐 | 간장 - 또래오래 교촌 | 닭강정 - 맥시칸으로 고고씽 해야 할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