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굶고 오늘 복날이고 해서.... 삼계탕은 아니지만 닭을 시켜먹었다

굽네만 6번 줄곳 먹다가.... 두마리 치킨은 어떨까 궁금해서 호식이 티바 고민하다가 티바로 선택

양은 개념이더라.... 박스는 작은데 수북히 담겨있고... ㅎㅎㅎㅎ 닭다리가 꾀 크다 ㅋㅋ 실하게 ㅋㅋ

핫스파이스 같은경우는 내생각보다 핫하지 않다 ㅡ.ㅡ;; 매콤한맛이 사알짝 감돌정도지.... 전혀 매운맛은 아닌듯하고

양념같은경우는 내가 양념을 진짜 몇년만에 먹어보냐;;;; 그래서 그런지.... 양념은 맛있더라.... 근데 혼자 두마리 치킨 손대니깐 ㅋㅋ

닭다리 4개 닭개2개 슴가1개 먹으니깐 배터지겠다.... 후라이드같은경우는 괜찮아도... 역시 후라이드는 비비큐 아니면

병신이라는 내 공식은 변함이 없는거 같다 ㅋㅋㅋㅋ 양념 닭다리 2개 날개 1개 먹었는데.... 계속 먹엇으면 물릴듯하다

뭐 양념치킨이란게 어디껄 먹으나 물리는건 똑같지 않을까? ... 아닌가?;;; 요즘 구운게 대세라서 구운거만 먹다가

이거 먹으니깐 색다르긴 하다.... 결론은 뭐.... 괜찮았는데.... 혼자 먹을경우는 다시는 안시킬려구 ㅡㅡ;;;

반은 커녕 부피로 보앗을땐 1/3 정도 밖에 못먹은거 같애서..... 치킨은 식으면 맛없자나.... 특히 후라이드는... 양념은 그닥 상관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