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씨 전체 갤러리를 눈팅만으로 몇년 간 살아 왔던 사람입니다.

항상 치갤을 주시하곤 했는데 강정이 기가 막혀를 하도 추천 하길래 큰 맘 먹고 질렀습니다.

세트 메뉴로 불고기+기막힌 강정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1,8이였습니다.

여기서부터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도 맛있겠지라고 시켰는데 한시간 40분 후에 배달 되었습니다.

사장님 키가 190 정도 되 보여서 항의도 못 했습니다.

그래도 맛 만 있으면 되겠지라고 연 순간 사진을 보십시오.

굽네치킨 무우, 작은 콜라, 그리고 이 닭고기는 동네 어느 치킨 집에서도 볼수 있는 요세 밀고 있는 근원을 모르는 순살 치킨 고기 입니다.

메이커 치킨 집에서도 다 팔고 있는 이 고기. 저번에 치킨 쥼에서 먹고 다시는 안 먹는다고 했는데 이번에 강기막에서 왔네요.

글 쓸 정도 떨어졌습니다. 저는 실망 했고 마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맛은 ... 진짜 생각보다 딱딱하고 ... 양념은 진짜 뭐 사람들이 계피 향이 강하다고 하시던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엿맛 밖에 안났어요...

다신 안 먹겠습니다 ^_^ ㅅㄱ 절대 비추 제발 ... 우리 동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