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가 떳다파닭(은근히 매장없더라.. 근데 인지도는 우리동네에서 1위임)

이집은 홍보전단지 이런거 막 뿌리지도 않고 거의 입소문으로만 팔리는집인데 왜 사람사이에서 자주 들리는지알겠음.

간장/후라이드/양념 3마리있는데 2마리 1.5~1.6 이고 3마리 2.2인데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여기선 3마리 시키면 5명이 먹으면 배부를정도로

양이 많음. 맛도 진짜 브랜드에서 양산형 파닭이 아닌 진짜 파닭맛을 느껴봄.. 치코파닭이나 다른데서 주로 시켜먹었는데 이거먹고 뒤통수 맞은느낌

참고로 딸려오는 간장이나 머스타드 소스,치킨무도 정말 맛있고 양도 개쩜. 치킨무 5명이서 나눠먹었는데 2개남더라 3명이서 먹으면 절반정도남고 ㅋ
 
별로 점수를 매기자면 5점만점에 ★★★★★ 가격/양/맛 세가지 고루갖춤

그리고 2위는 치코파닭.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왜그런가 하면 허브양념?인가 양념파닭이 처음먹어보는 어머니안계신 맛으로 내 미각에 새로운

경험을 시켜줬지만 갈릭과 후라이드는 감동먹을정도로 맛있었음. 참고로 갈릭소스가 좀 강해서 입베린다고나할까? 그런느낌이라서 꺼려지긴한데

맛있음. 후라이드는 떳다파닭 보단 덜 깔끔하지만 뭔가가 맛있었음.. 살짝 매운느낌 양은 치킨 혼자서 두마리 쳐먹는내가 두마리 시켜놓고

30%정도 남겨버리는 불상사를 만들어버린 집. 양은 주인장이 미쳤나 할 의심이 갈 정도로 많음

별로 점수를 매기자면 5점만점에 ★★★★☆ 가격과 양은 정말 좋지만 어머니가출하신 양념소스가 먹다가 콜라로 수없이 입가심하게만드는 사태를만듬

3위 강정이기가막혀

여긴 그냥 쓸게없음. 가격이란 맛 모두 친절함. 떳다파닭 다음으로 인지도와 유명세가 높으며 다만 다른 집보다 양이 살짝 아쉬움

별점:★★★★

4위는 미쳐버린파닭

여긴 맛은 중박에다가 양도 중박 가격은 조금 쌘거같음. 1~2천원만 내려주면 그나마 양심적인 가격이 될듯한데 개인적으로 소스류의 파닭이

후라이드보다 낫다는집은 여기가 처음인듯.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