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찍고 연인과 함께 데이트 코스로
다대포 몰운대를 추천합니다




다대포 몰운대는 부산시내에서 서남쪽으로
약 8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서 
  백사장 길이 900m, 폭 100m
평균수온 21.6℃입니다. 
 해안에서 300m 거리의 바다까지도 수심이 1.5m
안팎이어서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합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낙동강 하구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뛰어난 해안선과 을숙도쪽으로 넘어가는
일몰은 사진찍기에 최적이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아마 다대포에서
석양을 담으시는 분들이 많을껍니다.
그리고 멋진 산책로와 문화유적까지 답습할수
있는 다대포는 부산의 숨겨진 명소랍니다.
안보시면 후회하실껄요







몰운대는 해운대,태종대등과 함께
부산의 3臺중의 하나로 울창한 수림과
 빼어난 해안 절경 그리고임진왜란때에는
이순신 장군의 격전지이기도 했답니다.
지금도 그때의 모습을 회상할 수 있는
다대포 객사가 몰운대에 있답니다.




몆해전까지만 해도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는
군사작전지역으로 통제를 했었으나
지금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개방되어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어있답니다.




철조망을 제거후 을숙도의 철새들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기와 자전거를
즐기기에는 국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도로안내]
 남해고속도로 - 서부산T/G - 낙동대교 통과후 - 회차 - 낙동로(0.2㎞) - 강변로 (약 1.5㎞) -
다대포해수욕장(약 20㎞)

[현지교통]
 연안여객부두, 남포동에서 다대포방면/
버스노선 11번
   충무동로타리에서 다대포방면/ 버스노선 96번
   부산역/ 약 17㎞ 버스노선 2, 98번,1000번
  
지하철 이용은 신평 또는 괴정역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