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다가
난 부산에서 2년동안 있어봐서 아는데..
물론 지금은 서울에 살고있고
절대 부산옹호하는거아니고..


솔직히말해서 부산은 좀 개인주택건물같은게 산에 너무 많아
신기할정도로 산이 많아서 정말 산꼭데기까지 주택들이 아주 널려있어.. 아주 많이
주택도 좀 고급빌라주택은 아니고..
그냥 시멘트로 페인트질한 그런집..

솔직히 그래도 부산이 볼거린 많다.
바다에 어울려서 날씨도 좋고...


바다도시라그런지 항구쪽 그런덴
울릉도같이 좀 누추한 느낌까지 들긴해도
그래도 고급타워식 아파트로 된건물도 많고 그래..


대신 내가 느낀건 아무래도 모르겠지만
그냥 쉽게 결론내려서....


집이나 건물수준같은건 좀 딸릴수있다 하겠지만
광안대교나 그런주위엔 정말 화려한 높은건물은 꽤 화려한대도 많이 있다.

영도앞바다엔 정말 입딱뻘어지는
대형선박들 볼때면 심장떨리기도하더라...엄청커서;;

솔직히말해 서울도
금천구나 신대방등 그런곳가면 정말 지방소도시 저리가라할정도로
건물수준이나 누추한곳 되게많어...

암튼 여기서 부산열라 까는글 많은것같은데..
그래도 내가보기엔 당연히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만큼은 훨 못미치지만
제 2의 도시 명성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