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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세계실내디자인대회와 2012년 세계물협회총회가 열리는 곳(은표필독/도파패스)

이방인(61.253) 2007.10.05 21:04:11
조회 414 추천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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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계물협회총회 부산 유치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10-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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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개국 4천여명 방문..680억원대 파급효과 기대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세계각국의 물관련 전문가와 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물협회(IWA,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의 2012년 총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물협회 이사회에서 부산이 경쟁도시인 일본 도쿄(東京)를 제치고 2012년 총회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이달 1일 열린 1차 심사에서는 부산과 도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4개 도시가 경합한 끝에 부산과 도쿄가 최종 후보도시에 올랐다.

부산시는 이경훈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부산컨벤션뷰로 및 벡스코 관계자, 세계물협회 한국위원 등으로 이뤄진 유치단을 현지에 보내 부산의 물관련 시설, 회의장 및 숙박시설, 접근성 등을 적극 홍보해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IWA는 130개국의 물 관련 전문가와 단체, 기관 등이 회원으로 참가해 음용수와 폐수 등 물과 관련된 연구 및 조사, 기준설정 등의 활동을 하는 권위있는 전문학회로 2년마다 총회를 열어 연구성과와 신기술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12년 부산총회는 9월에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해외 3천명과 국내 1천명 등 4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부산시는 680억원대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yh950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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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세계실내디자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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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리미엄 김혜영 기자]

10월의 부산은 디자인 축제의 한마당이다. 2007 IFI(세계실내건축가연맹) 총회가 8일 행사의 서막을 올린다. 이에 발맞춰 국제건축문화제와 경향하우징페어도 시작한다. 특히 IFI행사에서는 해외 유명 건축가와 디자이너·평론가 세미나를 비롯, 세계실내디자인대회 및 전시회를 마련한다.

 

▶ 2007 IFI 행사는?

2년에 한 번씩 유럽·아시아 등 세계 유명도시에서 치러지는 국제적인 디자인 대회다. 45개 회원국에서 약 3만3000명의 디자이너들이 참가, 실내건축과 실내디자인에 관한 ‘소통의 장’을 만든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리며 일본·인도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다. 이로써 2000년 세계그래픽디자인대회(ICOGRADA)와 2001년 세계산업디자인대회(ICSID)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를 모두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 ‘정(情)-이성과 감성을 넘어서’

이번 대회의 주제는 ‘정(情)’. 상호간 마음의 움직임이자 친밀한 감정의 통로다. 정은 사람과 사람, 나아가 공간과 사람간 소통의 매개체로 긍정적인 상호 교류가 가능하도록 만든다.

정이 깃든 공간은 경제적 가치를 따지는 상품이나 디자이너 개인의 자기애 표출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이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유기적 공간이다.

▶ 놓쳐서는 안될 세미나

하라 겐야 10일(수) 오후 4시 20분 ~ 5시

Who 일본 무사시노 미대 교수이자 일본 디자인센터 대표로 활동하며 일본 문화에 근본을 둔 디자인을 발전시켜왔다. 대표작은 나가노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프로그램과 도쿄 긴자의 마쓰야 백화점 재건축 프로그램. 독특한 전시 기획력으로 세계산업디자인과 세계그래픽디자인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주제 사람, 섬유 그리고 환경 패션에 애용되는 섬유가 예술로 승화하고 있다. 얼마 전 열린 도쿄 전시회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내비쳤다. 단순한 의복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인공 섬유’를 발표한 것. 하이테크놀로지에도 적용이 가능해 ‘지능 섬유’로도 불린다. 환경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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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용 10일(수) 오후 5시 ~ 5시 40분

Who 홍익대 미대 및 건축도시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초대작가로 선정, 3번의 협회상과 6번의 명가명인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현대 아이파크 펜트하우스, 삼성출판사 사옥, 알도꼬뽈라, 테이블2025, 비스트로디, 마임하우스 흙집돌집 등이 있다.

주제 정-자연이 주는 그리움

우리 문화에서 정은 유교사상에 근거한다. 대가족 문화와 농경사회를 근간으로 한국적 특성을 찾았다. 사계절에서 우리 고유의 색동을 발견했고 자연의 선을 닮은 처마를 만들어냈다. 자연과 조화하는 수평적 사상이다. 이것은 사람에 대한 배려이자 자연에 대한 그리움의 반영이다. 이러한 자연 감성주의는 원형으로의 회귀를 희망한다.

 

전시형 11일(목) 낮 12시 25분 ~ 1시 5분

Who 90년대, ‘자연에 순응하는 새로운 디자인’이라는 컨셉트로 청담동·삼청동·한남동 등지의 레스토랑·바를 디자인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5번의 명가명인상을 비롯해 한국실내디자인협회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작으로 리츠칼튼 호텔의 ‘더 리츠바’와 건국AMC의 최첨단 유료노인요양시설 ‘더 스타 클래식 500’이 있다.

주제 개념과 시각

공간은 인간의 이성과 감성에 의해 변화하고 인간과 소통하면서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인간은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동시에 공간의 의미를 경험하고 즐긴다. 공간은 이러한 상호 교류를 통해 감성과 패러다임을 가진 3차원 이상의 공간으로 재구성된다. 이때 시각적 개념 요소와 개념적 시각 요소가 결합해 시시각각 공간을 변화시키면서 인간을 불러 모은다.

▶ 행사 제대로 즐기기

1. IFI 사무국 홈페이지(www.ifi2007.org)에서 세미나 일정을 확인하고 관심 있는 연사의 강의를 예약한다.

2. 부산국제영화제(4일 개막)·부산국제건축문화제·경향하우징페어(10~14일)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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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산 인근지역(경주, 안동 하회마을) 관광정보도 체크한다.

4. 사무국(02-508-8037)에 문의하면 할인된 가격의 숙박업소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김혜영 기자 hye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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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자이너들에게는 부산국제영화제보다 더 흥분되는 대회...물론 나한테도...
회사에서 지원으로 참가예정...바쁘다 바뻐....

세계물협회총회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2007년 부산시에서 역점을 둔 중요한 세계적인 행사중에서 하나....

요즘 좀 바쁜데 은표야 잘지내냐....ㅋㅋ
도파는 여전히 게시글마다 뿌지직~~거리고 있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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