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대학순위의 상위권은 영미권국가들이 휩쓸고 있다
역대 노벨상수상자 배출수만 보더라도 영국 캠브리지대 75명, 미국 시카고대 74명 등 영미권대학들이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디. 
영미권은 이처럼 영어를 무기로 세계화의 중심부에 서있으며, 전세계의 인재들이 모이고, 금융을 비롯, 법률,교육,미디어등 서비스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남녀평등지수는 북구이 복지국가들의 독무대이다.
이들 국가들은 여성사회참여율, 여성국회의원수, 여성고용률 및 여성에 대한 사회적배려, 육아지원등  남녀평등 관련 모든 지표에서 골고루 최상위에 있다
북구의 높은  개인당 소득 이면에는 높은 교육수준뿐 아니라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높은 여성취업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국가쳥렴도를 나타내는 부패인식지수에서 북유럽과 뉴질랜드가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부와 기업, 공직자들이 깨끗하고, 투명한 국가일수록  대외적인 신뢰성이 쌓이고, 투자와 기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므로 국가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이 결코 적지않다. 
정치인의 부정부패와 각종 추문, 마피아 연루설이 끊이지 않는 이탈리아의 경우, 투명성지수가 우리나라보다 낮게 나온걸로 되어 있어, 역시 이태리를 유럽속의 한국이라고 부르는것이 틀리지 않은듯하다


 
미국이 세계최고인것은 미국의 국가경쟁력이 세계최고이기 때문이고, 미국의 경쟁력이 최고인 이유는 미국의 상위 5%이내 두뇌엘리트들이 세계최고이기 때문이라고 누군가 말했다.
미국이외, 개방과 제도적 유연함을 갖추고, 자유경제를 지향하며 숙련된 글로벌인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홍콩,싱가포르등 도시형국가와 유럽의 소국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가의 국민생활수준을 표현할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1인당 국민소득이다. 
역시 북유럽국가들과 인구,면적등에서 중소도시 규모에 불과한 유럽의 소국들이 최상위를 형성하고 있다.


 
국민들의 삶의질을 나타내기 위해 가장 다양한 지표들이 반경된 인간개발지수에서는 높은 소득과 완벽한사회보장시스템 및 기반여건을 갖춘 북유럽외에 넓은땅과 적은인구를 가지고 있는 호주,캐나다등이 높은 순위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장수국가인 일본이 서구의 복지국가틈에서 7위를 차지였다. 박수 짝짝짝
일본의 남녀평균수명이 세계1위라는 부분이 영향을 준듯



 
기부에 대한 정부와 국민들의 의식이 얼마나 인도적이고, 건전한지를 알수있는 국민소득 대비 제3세계 원조비율이다. 역시 북유럽국가들이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잘 살수록 베푼다는 말이 떠오른다.


# 주요선진국의 면적과 인구

스웨덴 : 면적 44만 9964㎢, 인구 895만
노르웨이 : 면적 32만 3758㎢ 인구 457만
덴마크 : 면적 4만 3098㎢ 인구 550만
아이슬랜드 : 면적 10만 2928㎢ 인구 30만
영국 : 면적 24만 4101㎢ 인구 5960만
네덜란드 : 면적 4만 1528㎢ 인구 1590만
미국 : 면적 951만 8323㎢ 인구 3억 200만
캐나다 : 면적 998만 4670㎢ 인구 3260만
호주 : 면적 769만 2208㎢ 인구 2050만
뉴질랜드 : 면적 27만 534㎢ 인구 415만
일본 : 면적 37만 7873㎢ 인구 1억2700민
한국 : 면적 9만 9538㎢ 인구 4870만
중국 : 면적 957만 2900㎢ 인구 OVER 13억 (측정불가능)
   
서구선진국들에 비해 동북아국가들은 인구가 너무 많다.
가뜩이나 산도 많은데, 좀 널찍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아이슬란드의 경우, 면적은 우리나라보다 큰데 인구는 원주시보다 작은 30만명이니까 한 사람이 가질수 있는 땅이나 누릴수있는 자원이 얼마나 많을까?



전형적인 스웨덴 


전형적인 스페인


전형적인 일본


전형적인 나이지리아

세계의  다양한 얼굴들


뉴욕이나 런던, 토론토같은 도시는 저렇게 다양한 전세계인종들이 모두 모이는 진정한 글로벌도시이다.

북유럽은 최고수준의 국민소득과 환경, 그리고 모범이 되는 국민성, 완벽한 사회시스템등으로 전세계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 영미권은 영어와 신자유주의, 영미식합리주의등을 통해 현재 세계의 경제,정치,문화의 주도권을 틀어쥐고 있다.

글로벌하고 전문화된 21세기는 금융과 지식이 강하고, 트랜드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글로벌화된 국가만이 일류선진국이 될수 있는 사회이다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중 하나인 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