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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대구공약!![자세히 적어봤어요..]

은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2.19 22:48:15
조회 532 추천 0 댓글 8

한나라, 대구 대선공약 세부 추진계획 발표

 이명박 "대구 지역 경제살리기" 공약

한나라당 대구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박종근)는 최근 발표된 이명박 후보의 대구 대선공약의 세부추진 계획을 29일 내놓았다.

◆국가과학 산업단지 신설


대구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국가산업단지가 없다는 점에서 공약의 핵심이다. 정부산하기관 주도로 성서공단·구미공단과 경남지역 연결이 가능한 달성에 992ha(약 300만 평) 규모로 조성한다. 임기내(2008~2012년) 사업으로 지능형자동차 부품과 지능형 로봇산업, 솔라시티 구축사업, 항공우주 부품소재산업 등이 유치대상 업종. 총 1조 6천500억 원(국비 1조 2천억 원, 지방비 4천5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대구 내항


이 후보의 최대 공약의 하나로 대구를 대운하 거점 내륙항으로 만든다는 프로젝트. 사업이 완료되면 ‘폐쇄형’대구는‘개방형’도시로 탈바꿈돼 대구를 통한 국내 육상물류가 원활해지고 내륙 수출 물동량이 급증, 대구의 성장한계가 극복된다는 것. 입지는 고령 다산과 달성군 논공·옥포 등지. 국가 주도로 6천억 원(국비 4천억 원, 지방비 1천억 원, 민간투자 1천억 원)이 든다. 2008년 계획 수립 후 항만 및 부두시설 조성을 거쳐 2013년 여객선 및 화물선 운행이 시작되고 사업 완료 시점은 2018년.


◆R&D 특구


대구 신성장 동력인 국제지식산업 도시를 위한 필수 인프라. 첨단과학 서비스특구에 대구·경북의 신성장동력산업을 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융합기술 R&D 기관들을 한곳에 모은다. 동시에 두뇌산업 및 차세대 신산업분야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해 대구의 성장체질을 바꾸는 전략. 임기내 사업으로 1조 원(국비 4천억 원, 지방비 1천억 원, 민자 5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


◆모바일 클러스터


대구 R&D 기관-서대구공단-3공단-북구 학정동 모바일타운-구미전자단지-마산을 잇는 모바일 집적단지를 모바일산업특구로 개발하는 사업. 여기에 관련기업 및 국책연구기관, 생산시설, 정주여건 등도 통합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는 프로젝트. 임기내에 7천600억 원을 투입한다는 것.


◆K2 이전지 개발


이전지에 지식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 군사기지 이전은 국가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신중히 접근해야 하는 만큼 비예산 사업으로 분류했다. 하지만 임기내 기지 이전 계획은 반드시 수립할 계획. 이 밖에 ▷첨단 건강·의료특화단지 조성(5천억 원) ▷문화산업 중심 대구 개발(1조 3천억 원) ▷대구 광역전철망 구축(5천억 원) ▷동대구 역세권 개발 지원(국비 1천75팔억 원) 등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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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구 첫 국가공단 세울 것" 공약 제시

이명박 "대구 첫 국가공단 세울 것" 공약 제시
로봇산업 육성도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의 대구·경북‘대운하 투어’에서 대구의 첫 국가공단 건설과 로봇산업 유치를 약속했다.

이 전 시장은 23일 대구 EXCO에서 열린 당원교육에서 "대구는 교육·문화·역사가 다 있는데 국가공단인 위천공단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며 "대운하가 생기면 대구와 구미 등은 항구가 되고 그 배후지에는 반드시 대규모 국가공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전 시장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메카트로닉스센터를 방문, "로봇산업은 범위가 한정돼 있지 않아 대구시가 어느 것을 집중 육성할지 계획이 필요하다."며 로봇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이 전 시장의 대구 경선 선대본부장인 이명규 국회의원은 "대구 내항의 필수 부가조건은 배후 국가공단과 컨테이너 하적장으로 국가공단이 형성되면 대기업 유치가 수월해진다"며 "기업유치와 관련, 이름을 밝힌 순 없지만 몇 개의 대기업과 교감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또 "로봇산업은 21세기를 주도할‘제 2의 반도체’로 2020년 기준 150조 원의 신규 부가가치 및 6만 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기대된다."며 "대구는 센서산업과 기계부품 등 다른 어느 지역보다 로봇산업을 육성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은 다음 달 5일 기자간담회에서 국가공단 건설, 로봇산업 육성,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등을 주 내용으로 한 공약 발표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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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명박 후보 "대구·경북 공약 꼭 지킬 것"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13일 자신의 최대 지지기반인 대구를 지난달 27일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통령으로서 고향에서 한 약속(대선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 서문시장 유세에서 청중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대구를 위한 대선공약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하자 이날 낮 부산으로 떠나기 전에 박종근 대구시당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매일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인터뷰에서 "지난 당내 경선 때는 물론 대선 기간 내내 고향 사람들에게 수없이 약속했다.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오늘 이 자리(매일신문과의 인터뷰 자리)를 별도로 마련한 것도 고향 사람들에게 공약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밝히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구에 991만 7천여㎡ 규모의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대기업 유치는 자연스레 이뤄진다. 동시에 대구의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후보는 "동남권 신공항이 만들어지고 K2 공군기지가 이전되면 대구의 국제교통 소통도 원활해진다. 시민들의 힘으로 유치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도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종근 시당위원장은 "이 같은 이 후보의 공약 이행 강조는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히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앞서 대선공약으로 대구는 991만 7천여㎡ 규모의 국가과학산업단지 신설, 한반도 대운하 거점 내륙항 구축, 대구·경북 R&D 특구 조성, 영남권 모바일산업 클러스터 조성, 대구국제공항 및 K2 공군기지 이전지 개발, 동해안프로젝트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의 공약발표와 함께 대구시·경북도당은 최근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재원마련 등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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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길어서 죄송해요~ 각자 요약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공약중에 어느어느분이 그렇게 갈망하시던 K2이전도 있네요..흠
영남권신공항에대한 이야기도있구요...공약 꼭 지키겠다니...뭐 차차 두고봐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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