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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기업들의 역외이전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2년까지 모두 1352만㎡ 규모의 11개 산업단지를 새로 조성, 전체 산업용지를 현재 1753만㎡ 보다 배 가까이 되는 3105만㎡ 규모로 확충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강서구 신호·녹산동 일원의 화전산단(245만㎡)과 기장군 장안읍 장안(132만㎡) 기룡1(8만㎡)산단 등 3개 산단을 제외한 8개 산단 가운데 강서구 녹산동 미음(360만㎡), 기장군 일광면 일광(59만㎡), 기장군 장안읍 기룡2(4만6천㎡)산단 등 3개 산단은 올해 중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는 나머지 강서구 지사동 명동(46만㎡), 강서구 생곡동 가달(81만㎡), 기장군 장안읍 명례(142만㎡) 오리(247만㎡), 해운대구 석대동 및 금정구 회동동 일원의 석대(27만㎡) 등 5개 산단은 올 해안으로 개발계획수립 및 산업단지 지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59만㎡(18만평) 규모로 조선기자재협동화단지가 들어설 강서구 미음산단은 사업시행자인 부산도시공사가 이달 중 재경부의 실시계획 승인이 나는 대로 보상협의를 거쳐 오는 9월께 공사에 착수한다.
역시 부산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나선 해양바이오 특화산업단지인 일광산단은 오는 3월 산업단지 지구지정 후 실시계획 승인신청을 거쳐 연말께 착공, R&D(연구개발) 집적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산단으로 지정고시된 기룡2산단은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부림특수강㈜이 오는 6월께 조성공사에 나선다.
지난해 자연녹지에서 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돼 올 하반기 산업단지로 지정고시될 예정인 명례산단과 오리산단은 실수요업체들 중심의 민간개발방식으로 조성된다.
오는 5월 그린벨트해제 완료 후 8월께 산업단지로 지정될 석대산단은 지난해 7월 대우건설을 민간사업자로 선정, 금정구 회동동 일원 1지구(13만㎡)는 금사공업지역재정비와 연계개발을, 해운대구 석대동 일원 2지구(14만㎡)는 IT산업집적단지로 나뉘어 조성을 추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새로 조성되는 이들 11개 산업단지는 부산시가 지금까지 조성한 녹산, 신평·장림, 정관농공, 신호, 센텀시티, 과학, 정관 등 7개 산업단지 면적과 거의 맞먹는 규모"라며 "강서구 일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 최소 500만평 이상의 산단부지 확보가 가능해 산업용지난은 일거에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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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옆 세계5위 부산항 물류비용 0% 부산은 산업단지만 있으면 수출기업 선호 1위 지역..
2000만평 강서지역 그린벨트 해제 되는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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