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통이 정말 좋다

집에서 출발해서 과천청사까지 15분..
양재,사당까지는 20분이면 충분히 갈수 있을만큼..거리가 가깝다
동남쪽으로는 의왕,분당이 위치해 있고
남쪽에는 북수원이 위치해 있다..
평촌의 외곽에는 1번국도가 지나다녀서 언제든지 바로 서울남부, 북수원으로 쉽게 교통이 연결된다
또한 외곽순환도로를 타면 일산방향으로..인천까지 20분..
퇴계원방향으로 판교IC까지 10분...송파까지도 20분이면 충분히 갈수 있다
버스와 마을버스 체계도 완벽하고..지하철도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2.경기도 최대의 학원가


평촌-과천의 학군은..
강남 8학군과 대구수성구 학군과 더불어..
최고의 학군을 이루고 있다
과천외고,과천고,안양고,안양외고,평촌고,동안고의 학군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곳이다
평촌에 경기도 최대의 학원가가 위치해 있어서..
교육열이 굉장히 높은편이다
밤이 되면 학원가는 정말 버스가 도로에 꽉 차있고 아이들이 넘쳐날 만큼 활성화 되있다..

3. 잘 계획된 1기 신도시

평촌의 규모는 분당이나 일산에 비하면 초라할 정도다

평촌은 도로가 구부러진 길이 없다

정방형의 계획된 짜임새 있는 구조이다

도로 역시 잘 갖추어져 있고..넓고 깨끗하다

그 조금한 곳에

이마트,롯데마트,롯데백화점(건설중),뉴코아백화점,NC백화점이 들어와 있고
중앙공원을 끼고 안양시청과 도서관 각종 관공서가 위치해 있다,,
안양지법과 검찰청이 건설중이고 내년초에 완성된다고 한다.
물론 시민들을 위한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농구장도 큰 규모로 잘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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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도에 1기 신도시로 출발한 평촌은
90년대에는 일산-분당에게 집값이 크게 뒤졌으나

2000년도에 들어서면서 일산을 뛰어넘었고
2005년도 이후에는 분당의 정자동을 제외하고는
건교부 실거래가와 국민은행 시세정보를 보면 알겠지만
30평형 이상에서는 분당의 서현동,수내동,이매동과 평형당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교통+학군+쾌적한 환경이 낳은 평촌의 이유있는 상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