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 한 도로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낙서를 한 혐의로 50대 A씨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A씨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동안 6차례에 걸쳐 김해시 진례면에 있는 농로 위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윤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잠복수사를 통해 이동 중인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수개월간의 추적을 통해 A씨로부터 범행 사실을 자백받았습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현 정부 정책 등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범죄 처벌법상 인공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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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경찰서는 21일 중학교 벽면 등에 대통령을 비방하는 낙서를 한 A씨(54)를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20일 부산 모 중학교 등 6곳의 벽면에 '문재인과 함께라면 적화통일은 문제 없어요'라는 낙서를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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