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고 도시 서울... 서울의 크기는 얼마나될까? 조선왕조가 시작되면서 수도로서 서울의 크기는 4대문안이 서울이었다. 지금 가보면 4대문안이라고 해봤자,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서대문구정도 될까? 아마 이것들도 빠지는곳들이 많아서 이 구들 전체면적은 아니었지, 그러던게 일제시대때 서울 성곽들 허물어버리고 서울이 확장되기 시작해서 한국경제가 발전하면서 엄청나게 크졌다. 70년대때 강남개발,88올림픽등등으로 계속적인 성장을 해왔다. 지금 현재 서울의 영향권에 들어가는곳은 경기도 대부분의 지방과, 심지어 충남일부지방, 강원도 일부지방까지 서울에 많은 영향을 받고 살고 있다. 그리고 대전, 제주, 춘천 이런 지역들과 심지어는 전주정도 까지 도시로서 서울의 영향을 받고 있다. 대전 제주 춘천 전주 이런곳의 사람들은 제법 많이 아프면 지방 국립대 의대 부속병원에 가지않고,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주로간다. 대학갈때도 마찬가지다. 조금만 성적이되면 대부분 서울로 서울로 간다. 예전에 비해서 그 힘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나마 도시로서 시민들에게 교육 의료등의 서비스를 지역내에서 주로 해결할수 있는곳은 부산,대구,광주 정도다. 그 이외에는 거의 없다. 그런데 광주도 점차 서울쪽의 영향력에 깨지고 있는중이다. 대한민국 전부가 서울이 되면 좋은것일까? 도시의 과밀 집중이 가져다주는 도시문제는 중고딩때 수업시간에 많이 들었을것이고, 이대로 계속 교통이 발달하고 서울집중이 계속된다면 한국전체가 서울이 되는것인데, 이대로 두면 좋은것인가? 노무현의 행정수도이전이 대안이 되지는 못할것 같고,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 지금 그나마 수도 서울에 대해서 어너정도 독립성을 가진 도시들 전부 망치고 전부 서울이 되는것이 좀더 유익한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