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서울 날씨 다 경험해 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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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다 경산이 삶의질은 훨씬 더 높을듯 도시철도에 대구와 바로 붙어있고 야구장, 대구대공원도 인근에 들어오고 수성 알파시티도 코앞이고..대구 중심지까지도 도시철도 30분컷이고.. 작성자 : oo

부산과 서울 날씨 다 경험해 본 소감

kkkkkk 2006.09.29 22:06:27

조회 444 추천 0 댓글 6

해운대 바닷가가 습기가 많다고 하는데 전혀 틀린 말이다. 여름에만 습기가 많다..다른 계절은 괜찮다..절대 높은 수준이 아니다. 난 부산 살때 진짜 다른 지역 살면 습기에서 해방될줄 알았다.. 하지만 서울 와보니 습기는 마찬가지다.. 여름에 습기가 별로 높지 않은 지역은 남한에서는 거의 없을것이다. 북한이라면 모를까.. 한국은 북동 기류의 영향때문에 더운데 습기꽉찬 여름 공기는 남한 어디든지 벗어날수가 없다. 서울과 비교해서 해운대 날씨의 단점은 바람이 많다는것,태풍이 온다는것 이것 뿐이다. 다른 모든것은 해운대가 윈이다..년교차 해운대 35도...서울 45도.. 진짜 서울 너무 덥고 너무 춥다..그리고 황사도 이건 뭐..일년에 30일은 누런 모래 마시고 산다. 장난아니다..부산은 황사가 심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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