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이나 부산인이나 자기가 사는 동네를 자랑하고 싶고 자부심이 넘치고 개거품을 무는 행동 이해합니다만....중요한 것은 자기사는 동네가 홍보가 아니라 자신의 출세가 아니던가?ㅡㅡ 서울이 부산보다 더 큰도시면 뭘해? 서울에 있고 부산에 없으면 또 뭐 어떠냐고? ㅋ 서울은 전국민이 만든 도시 그중 객관적으로 경상도 출신의 정치가와 경제인들이 절반을 차지한다. 모든 것이 서울로 서울로 집중된것이 지금 부작용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렇게 지역경제 다죽여서 성장의 한계를 느끼는 것이 일단 원인. 지역균형발전의일환으로 지금 전국의 대도시들이 기회를만들려고 노력중이다. 인천이나 부산은 자유경제구역프로젝트로 외자유치하고 외국기업들어와서 사업하게 되면 당연 수요에 따라 빌딩들 올라가고 그런것이다. 부산이 그 진행속도가 가장 빠르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도 서울과 맞짱뜨는 수준의 도시가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반길일 아닌가? 물론 지금은 부산이 서울과는 심한 격차가있지만 부산이 진행하고 있는 자유경제구역 프로젝트 북항재개발사업, 센텀시티 ,제 2센텀시티가 ,명지자유경제구역이 완공된다면 그 경제적 파급효과는 무시무시하지. 이들 모두 국가적 중요사업 정부주도하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경제 거의 수출입으로 먹고산다. 한국을 먹여살리는 세계최강산업라인들이 경북경남에 거의다 포진하고 있는 마당에 부산은 그 중심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고 경기도 분당에 빌딩몇개 더있고 서울에 빌딩 몇개있는 것을 겁내할 지역이 아니란것. 10~20년후라면 서울을 능가한다거나 하진 못하겟지만 어느정도 수준이 대등해질것이란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그리고 한국사람이라면 그것을 반겨야하고 축해해줄 일 아닌가 ㅡㅡ 한국이  서울단한개의 대도시만 있는 일개 도시국가따위가 아닌 다른 선진국들처럼 여러 대도시가 공존하고 있는 멋진 그림이 만들어 지는데... 의미없는 싸움하지말자. 중요한건 자기가 사는 동네 홍보가 아닌 자기 빌딩이나 아파트를 올려 자랑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아니면 어짜피 다 서민 수준인데. 서민들 사는 것 다 거기서 거기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