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보니까 서울을 중심으로 남부와 서부도시들이 인구 100만에 근접 혹은 초과수준이고 이것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잖아, 일본 수도인 동경이 1940년대 동경시와 동경부가 합쳐져서 동경도(東京都)로 개편되었잖아? 제목같이 수도권 비대화로 수도권 행정구역을 개편해야 될 가능성도 미래에는 존재한다고 봐야겠어. 행정구역을 큰 틀로 합치시키면 광역행정으로 서비스 일원화, 계층 단일화 업무 통홥화로 신속성, 체계성 구비가능 등등이 있을거야. 기술 발달로(특히 교통) 거리상 한계가 완화되가잖아, 물리적 제약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중심문화(서울)영역이 확장하는 과정이 발생하잖아, 3~5년뒤 수도권 전철 노선도를 보니까 서울과 인접한 주요 대도시는 이미 단일체계로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을거야. 하지만 문제점이야 분명히 존재하고 상당하겠지,,경기도-서울 구역의 논의, 수도권 초과밀화, 불균형문제, 일본보다는 상대적으로 짧은 지방자치문화 등등 그리고 "서울"이 수도 이상으로 함의한 위상으로 현실성을 적다 하겠지만, 고려해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