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연두색 선은 현재 건설중인 거가대교 민자구간 및 항만배후도로이며

거기에 연결된 청록색 선은 가덕도에 신국제공항 건설시 연결될 육상도로입니다.

오렌지색은 대저에서 멈춰버린 지하철 3호선의 장유와 신항만을 연결하여 신국제공항에서

가덕도 기지로 가게 하는 것이며

보라색은 추진중인 하단~신항~가덕도 경전철입니다.(그러나 3호선 연결이 더 나아보입니다)

빨간색선은 현재 건설중인 경전선으로 알고 있군요.

일부 지역은 동남권 5개 지자체의 중심집결지인 밀양에 짓는것이 낫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밀양의 지형을 보면 "김해보다 더 못한" 지형이며,현재의 김해보다도 더 못한

공항이 등장할것이 확실시 되는데도 막연히 육상의 중심지라는 이유로 대구와 경북에서

강력히 밀어붙이는것이(그것도 양보한답시고) 안타깝군요.

밀양은 결코 공항이 건설되어선 안되는 지역입니다.거기 지어봐야 10여년 지나버리면

역시 민원과 지형위험이 부각되며 기본적인 ILS지원이나 받을수 있을까도 의문인지역입니다.

밑의 가덕도 국제공항은 "폭주"님의 의견이 있어서 한번 딸리는 실력으로 끄적거려본

것입니다.폭주님 말씀대로 간사이 1기처럼 10수년간은 활주로 1본으로도 충분히 그 용량을

제대로 소화해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3600 x 60 이상~3750 x 60정도의 1본과 1000만 정도의 국내/국제선 여객을 수용하며

18~20개 정도의 탑승교를 갖춘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그 이상은 낭비이고 사치

이며 허영일뿐이지요(뭐 어떤분은 해상 공항 자체가 허영이라고 하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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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가 현실로 실현되는 도시.. 부산...

이제 곧 내 눈 앞 에 펼쳐지길...

Tri-port의 완성..  (Asian 하이웨이, 대륙횡단철도종착, 세계5위권항만, 신공항)

동북아 물류핵심국가 실현은 바로 부산에서 시작된다.

모두들 지지해줄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