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의 메인카드가 일반이기 때문임

보통 덱이름을 메인카드 이름으로 칭하는데

일반카드중에 메인카드로 쓰는게 로자덱말고 

박격덱정도 밖에 없음 (아처덱, 기사덱, 미니언덱 들어봤음?)

그런데 박격은 쓰기 어려워서 많이들 안쓰지

메인카드가 일반인경우랑 희귀인 경우 비교를해보면

동급으로 취급하는

일반10렙 희귀8렙을 찍기 위해

전설아레나기준 요청으로 

일반은 9에서 10렙찍는데 20번의 요청

희귀는 7에서 8렙찍는데 50번의 요청이 필요함

10렙이아니고 11렙을 동급으로 봐야한다고 쳐도 25번의 요청으로 렙업가능함

그리고 상자들에도 일반카드와 희귀카드나오는 장수의 비율도 그렇고

입수 기회도 일반이 압도적으로 높음

그래서 

동일한 횟수의 요청을 했을때 

다른덱들보다 로자덱이 메인카드가 렙이 높을수밖에 없음

게임이란게 투자한 시간 즉 경험이 많아짐에 따라 숙련도도 올라가는법인데

당연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높은 레벨을 찍은 로자덱들이 

평균적으로 숙련도가 낮음

그래서 지금 상황이

다른덱으로 했으면 트로피가 더 낮았을 애들이 로자덱으로

자신의 실력보다 높은 트로피대에서 놀면서 생태계 파괴한다고 욕먹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