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량 제한문제 땜시 몇개는 업로드 못 했음... ㅈㅅㅈㅅ

하여간, 여수-순천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조계산을 다녀왔음

조계사-송광사 그리고 식객에서 나온 보리밥집이 있는 산이 조계산인데, 이 날이 아니면 다시는 못 올거 같아서리 ㅇㅇ

작년 새로 산 등산화

이걸로 지금까지 계속 등산 다니는 중

작년 주문제작 한 스마트폰_보조배터리 파우치

밑면에는 폰칸/배터리칸 구멍이 있어서 직접 충전이 가능함

던전입구

그 다리

이 날은 새벽에 비가 오지게 내렸어서 안개가 심하게 꼈음

스님...

등산하는 길에 안개가 오지게 많고, 이 길이 진짜 길인가도 싶고

분명히 올라가는데 진전이 없어보였지만

그래도 도착했음여 ㅇㅇ

등산 중 꾀꼬리 소리가 들렸지만, 안타깝게 사진은 못 찍었음

정상에서 먹은 육포

이래뵈도 건조식품이라 안 썩더라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두꺼비 많이 보이더라

보리밥집 가는 길

작은목굴재 이 방향이었을걸 아마

맛...은 평범했음 (못 먹을 정도는 아닌데 굳이 여기까지 와서 먹을 가치가 있나 싶은?)

오히려 이 고온다습 한 환경에서 식중독은 안 걸리나 걱정되었음

카드 불가능/현금 및 계좌이체만 가능

복귀하는 길

땅에 물이 넘쳐서 계단이 계곡 되었음

ㅈㄴ 큰 달팽이

사진은 못 찍었지만, 오소리도 지나가더라

트랭글 같은 등산기록앱이 있어서 참 좋덤

하여간, 이걸로 조계산 풀코스는 완료하였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