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트라부코 맥스3

가격 - 정가 $160인데 16.9발에 정발해준 아식스코리아 ㅆㅅㅌㅊ (★★★★★)

무게 - 호카, 브룩스랑 비슷하고 테렉스보다 무거움. 전작보다 무게 증가 (★★★☆☆)

사이즈 - 반업 필수에 진짜 발볼러라면 1업까지도 고려 (★★★☆☆)

피팅 - 완벽 그 자체.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다. 발볼러라면 강추 (★★★★★)

쿠션 - 맥스쿠셔닝이라 로드에서 약간 불안정. 쿠션 꺼지면 더 좋아질거 같음 (★★★☆☆)

접지 - 비브람, 컨티넨탈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적 (★★★★☆)

통기성 - 안 좋아서 여름용으로 비추. 겨울에 신으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할듯 (★★☆☆☆)

내구성 - 토박스, 힐패딩 전부 평타 이상 (★★★★☆)

디자인 - 베이지 색상은 ㄹㅇ 역대급 (★★★★★)

아디다스 테렉스 아그라빅 스피드

가격 - 정발가 20.9발로 살짝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만큼 신경써서 만든 신발임 (★★★☆☆)

무게 - 걍 존나 가벼움. 이거 신으면 다른 등산화 못 신음 (★★★★★)

사이즈 - 공홈 리뷰에는 크게 나왔다고 하는데 믿지 말고 발볼러라면 반업 필수 (★★★☆☆)

피팅 - 러그 때문에 평지에서는 약간 불안정한데 업힐에서는 걍 자동으로 올라가는 느낌들 정도로 완벽. 얇은 양말 신어야함. 끈이 맘에 듦 (★★★★☆)

쿠션 - 명불허전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쿠션 (★★★★★)

접지 - 믿고 신는 컨티넨탈 접지력. 단점은 금방 갈림 (★★★☆☆)

통기성 - 엔지니어드 우븐 갑피 ㅆㅅㅌㅊ. 대신 겨울에는 못 신을듯 (★★★★☆)

내구성 - 컨티넨탈 그립의 아웃솔 마모가 빠름. 그외 불만없음 (★★★☆☆)

디자인 - 신발 바깥쪽 테렉스 문구가 멋짐 (★★★★★)

테렉스는 저거 말고 카본 플레이트 들어간 상위 버전 사려고 했는데 

6개월 전에 바로 나왔을 때고 대회 휩쓸던 신발이라서 그런가 트런하는 사람들이 싹쓸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