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303m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남부와 왜관읍 석전리 북부, 아곡리 서부에 걸쳐 있다. 옛날, 이 산에 자고라는 새가 살았다 해서 자고산(鷓鴣山)이라고 부르며 일명 작오산(鵲烏山)이라고도 한다. 서쪽에 낙동강이 흐르고 북쪽에 경부고속철도가 지난다. 6·25전쟁 때 유엔군과 북한군 사이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곳곳에 진지의 흔적이 남아 있고 산 정상에 당시 전사한 미군 장병들을 추모하는 기념 표석이 세워져 있다. 흥국사와 체육공원, 왜관지구 전적기념관 등이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6월달은 호국보훈의 달이라 많은분께서 작오산 유학산 왜관.다부동 전적기념관등을 찾아주셨으며 좋겠네요

미군포함 유엔군이 참전안했더라면 이나라는 없습니다 북한 공산주의 국가였겠지요

유명한 산 등반도 좋지만 한번쯤 들려서 호국열사에 대한 묵념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왜관 북부정류장에서 걸어서 흥국사 등반 초입부까지 10~ 15분이면 됩니다 무성아파트에서 올라가는 길도 있구요 북부정류장에서 가깝습니다  유학산 등반은 차가 있으면 편합니다 버스교통편이 불편해서 유학산 입구 까지 오르막입니다 폰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약수터가 있으나 마실물을 준비해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등반길 초입

 경사길

 자고산 정상까지 1.5km

쉼터 및 운동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