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나 시골에 내려가봐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길래 글올려봄.

시골 사람들도 명절엔 여기저기 다 흩어지니깐 한반도 사람들 전부 미세먼지처럼 흩어져서 그 지역 사람들 잘 못봐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주의사항 알려주겠다.

시골 내려오면 예를들어 수원왕 사는 수원의 바로 아랫동네인 충청남도에 오면 시내, 큰동네에선 어느정도 서울에서 살듯이 찐따짓 해도 그러려니 하는데

큰동네가 아니라 진짜 농촌같은 곳들인 유구나 추계리같은 곳들은 진짜 신체적으로는 말랐고 면상은 ㅈㄴ 동안스럽게 어려보이고 귀엽게 생겼는데사상이 엄청나게 무서운 경우가 많고 게다가 상당이 조직적이게 움직이기 때문에 쥐도새도 모르게 죽이고 산에다가 묻어버릴 수도 있음. 진짜임.

동네 분위기가 마치 60년대~70년대 분위기라면 젊은 애들이나 10대층 학생들이라도 우습게 봤다간 걍 뒤질수도 있음. 그런 시골 깡촌같은데 산쪽에 올라가보면 이름없는 무덤이 ㅈㄴ 많은데 일진들한테 깝치다가 죽은거 전부 몰래 묻어놓은거라고함.

생긴건 ㅈㄴ 말랐고 힘이 약해보이고 그냥 근력 하나도 없는 뚱땡이라고 깔보고 자신이 근력이나 무술실력 대단한거 믿고 깝치다간 벽돌로 뒷통수 대가리 존나까고 우르르 몰려와서 다굴때리고 새총으로 존나 돌쏘고 이러면 그냥 발악도 못하고 뒤지는거임. 죽으면 어디다가 갖다 팔든지 아니면 조선족들한테 갖다가 팔아도 됌 걔들은 그거 먹기도 하니까.

하여튼 충청남도 가면 시청 근방이나 공무원들이 많은 큰 동네는 상관없지만 유구,추계리 이런데선 삐쩍 말른 멸치같은 놈이 혼자서 엄청 나대더라도 반박하고 덤비면 안됌. 진짜 보복 삼아서 정류장이나 자동차 근방에서 애들이 숨어서 대기타다가 나타나서 마을 벗어나려 할때 어디로 끌고갈 수도 있음. 죽이고 어따가 묻어버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