咲きはじめた花は 赤く艶めいて 冷たい

사키 하지메타 하나와 아카쿠 츠야메이테 츠메타이

피기 시작한 꽃은 붉고 윤이나며 차가워

低い雲に押され もう 戻れないみたいね

히쿠이 쿠모니 오사레 모오 모도레나이미타이네

낮은 구름에 밀려나 이젠 돌아갈 수 없는 것 같아

新しいフレームで 覗く世界はそのままで

아타라시이 후레에무데 노조쿠 세카이와 소노 마마데

새로운 프레임으로 들여다 본 세상은 그대로이고

明曰だってきっと すぐに来てしまうから

아시타닷테 킷토 스구니 키테시마우카라

내일도 분명 금방 와버릴테니까

触れる輪郭は 現実で

후레루 린카쿠와 겐지츠데

스치는 윤곽은 현실같아

少し夢見させて

스코시 유메미사세테

조금 꿈꾸게 해줘

指先から零れ落ちる旋律

유비사키카라 코보레오치루 센리츠

손끝에서부터 흘러내리는 선율

わたしをどこまで連れ去るの 教えてよ

와타시오 도코마데 츠레사루노 오시에테요

나를 어디까지 데려가는 건지 가르쳐 줘

満たされないまま 問いかけ続けてる

미타사레나이 마마 토이카케 츠즈케테루

채워지지 않은 채 질문하길 반복하고있어

目に見えぬ傷をなぞるように

메니 미에누 키즈오 나조루요오니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덧씌우듯이

夜は融けるの

요루와 토케루노

밤은 깊어져

降りはじめた雨は 細く音を立て 冷たい

후리하지메타 아메와 호소쿠 오토오 타테 츠메타이

내리기 시작한 비는 가늘고 소리를 내며 차가워

手に入れたものだけ ひとつひとつ数えるの

테니 이레타 모노다케 히토츠 히토츠 카조에루노

손에 들어온 것들을 하나 하나 세고 있어

鏡の向こう側 深くにごるその瞳は

카가미노 무코오가와 부카쿠 니고루 소노 히토미와

거울 저편 깊이 빠져드는 그 눈동자는

どこまでも潜っていけそうなくらいだわ

도코마데모 모굿테 이케소오나쿠라이다와

어디까지라도 잠수해 갈 수 있을 정도야

落ちる感覚は 偽物で

오치루 칸카쿠와 니세모노데

떨어지는 감각은 가짜같고

眩暈がする どうして

메마이가 스루 도오시테

현기증이 나는 건 어째서야?

唇から溢れ出した旋律

쿠치비루카라 아후레다시타 센리츠

입술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선율

わたしはいつまで少女なの 教えてよ

와타시와 이츠마데 쇼오조나노 오시에테요

나는 언제까지 소녀인거야? 가르쳐줘

止められないなら 何もいらないのに

토메라레나이나라 나니모 이라나이노니

멈출 수 없다면 아무것도 필요없는데

まだ知らぬ傷を探るように

마다 시라누 키즈오 사구루요오니

아직 모르는 상처를 찾듯이

夜は融けていく

요루와 토케테이쿠

밤은 깊어져 가고있어

-

指先から零れ落ちた旋律

유비사키카라 코보레오치타 센리츠

손가락 끝에서 흘러나오는 선율

わたしはどこまで行けるだろう 教えてよ

와타시와 도코마데 이케루다로오 오시에테요

나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가르쳐줘

満たされないまま 追いかけ続けてる

미타사레나이 마마 오이카케츠즈케테루

채워지지 않은 채 계속 쫓고 있어

ふたつの足で踏み鳴らした旋律

후타츠노 아시데 후미나라시타 센리츠

두 발을 굴려 펼쳐낸 선율

わたしはどこまでも行けるの 信じてよ

와타시와 도코마데모 이케루노 신지테요

나는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단 걸 믿어줘

答えがないまま それでも 求めてる

코타에가 나이 마마 소레데모 모토메테루

대답이 없는 채로 그래도 원하고 있어

いつしか静まる 窓の外で

이츠시카 시즈마루 마도노 소토데

어느덧 고요해진 창밖에서

夜は融けていく

요루와 토케테이쿠

밤은 깊어져 가

朝焼けの気配

아사야케노 케하이

아침노을의 기색

夜は融けていく

요루와 토케테이쿠

밤은 깊어지고 있어

가사번역 처음해보는데 의역같은것도 한거라 원문의도랑 다르고 이상하거나 부자연스러운거 있으면 핑까점

한자 해 일은 부적절하다고 해서 가로 왈로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