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3.4년 살아놓고 더 텃세 부림.

게다가 그 사람들이 기존에 살던 사람 이기려듬 ㅇㅇ.
특히 초딩 애 딸린 아줌마들.
존나 괄괄하고 맘카페서 보고 배운게 있어서 그런가
시골 오면 최종보스가 따로 없음.

본인 동생 현역 중딩인데 초딩 때 ㄹㅇ 장난 아니었음.
어떤 여자애랑(외지에서 온 애) 남자애(기존에 살던 애)가
싸웠음. 말싸움하다 여자애가 지 승질 못이기고 먼저 덤벼듬.

남자애는 여자애 뿌리쳤고 그 성별 특성상 눈물 짬.
그리고 바로 다음날 그 여자애 애미가 남자애 부모 찾아가서
노발대발함. 고소하네 뭐네. 강전 보내네 뭐네. 좆지랄함...

본인 시골 20여년 살면서 처음 본 광경...

그것말고도 더 있음.

시골학교 특성상 운동회 혹은 그 비슷한 행사 많은데
그 때마다 엄마들이 많이 붙음.

근데 외지에서 온 엄마들이 기존에 살던 엄마들 ㅈㄴ 머슴부리 듯 굼. 사과를 식초로 닦아야하네 뭐네. 좆지랄 ㅋㅋ.
애초에 초딩 자녀 둘 정도 나이대면 외지 쪽이 수적으로도 우세함.

그 밖에도 별별 사건 있었는데 ㄹㅇ 장난 아님.
그래서 그런가 그 애미 자식들한테 정이 안 감.

가끔 히히덕 거리는 거 보면 쥐어패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