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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없는 만붕이 손때문에 성추행 당한썰.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05:55:49
조회 116 추천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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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좀 손가락이 가늘고 길쭉한데
손톱이 손보다 좀더 돋보임

딱히 기른손톱이 아니라 손톱 바디자체가 길쭉함



이거때문에 있었던 에피소드가

1. 20대 초반에 술집에서 서빙하던 누나가 나한테 손이쁘다며 말건적있음.

서빙할때 한번 말걸고

나중에 계산할때 또 손얘기 꺼내면서 말검.

근데 난 찐따라 예쁜누나 앞에서 숙스러워서 그냥 "네..ㅎ" 이러고는 나옴




2. 마트가서 계산하는데 계산하는 누나가 20대 중후반? 정도 나이더라.
근데 계산하다가 내 손 보더니 손 예쁘다고 갑자기 칭찬함

물론 마트 계산누나는 그렇게 예쁘진 않았음

근데 별로 안예쁜 여자라도 손 이쁘다고 칭찬해주니 기분은 좋더라




3. 여기가 완전 ㅈ같은 경험인데

회사 퇴근하기전에 치킨 픽업으로 먹으려고

피킨 픽업 주문 해놓고 퇴근길에 치킨집 들려서 픽업하고 계산하러 갔는데

카드 건네는데 갑자기 계산하던 치킨집 아줌마가 (50살은 넘어보임) 갑자기 양손으로 내손을 덥석 잡으면서

"아이고~ 총각 손이 왜이래 곱누~"

이러면서 양손으로 내손을 감싸는데

진짜 역대급으로 기분나쁘고 역겹더라

일단 썩소 지으면서 손 얼른 뺏거든

그뒤로는 막 만지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그때 그일 지금생각해도 너무 ㅈ같은 경험이었음

이게 성추행 당하는 기분인가 싶을정도로 ㅈ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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