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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상풍류 배빵 소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1 18:16:58
조회 149 추천 0 댓글 1

승상풍류 배빵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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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상풍류 스토리 6화


프롤로그 : 어떤 술집에서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행패를 부린다. 그 때 한 키가 작아

여성처럼 보이는 장발의 미소년 검객이 나타나

다 해치운다. 미소년 검객은 달빛과 함께 홀연히 어디론가 사라진다.

집으로 돌아온 미소년 검객은 마스크를 벗는다.

검객의 이름은 ‘승상풍류’.


기 : 승상풍류는 밤에는 여성들을 구하는 검객.

낮에는 역사책을 보며 웹툰을 그리는 프리랜서 웹툰작가다.

한편 익명의 아이디로 여성들로부터 신변 보호에 대한 의뢰를 받고있다.



승상풍류는 어젯밤의 싸움으로 피로 잔뜩 묻은 몸뚱이를 샤워로 씻는다.

긴 머리는 샤워분무기에 흠뻑 적셔지고

엉덩이엔 머리에서 등의 척추를 타고 흘러내리는 폭포와도 같은 물이

타고 흐른다. 뒷모습만 보면 흡사 여자같다.

카톡 소리가 울린다.

승상풍류는 서둘러 샤워를 끝내고

여성으로부터 의뢰를 받는다.

승상풍류는 마스크를 쓴채 여성의 의뢰를 받는다.

어떤 여성은 선글라스를 쓰고 목걸이를 걸고있는데 목걸이가 뱀 머리카락을 무수히 가진 사나운 괴물여자의 모습을 하고있다.

여성의 의뢰 내용은 깡패들이 자기를 추적하고있는데 깡패를 제압하고

깡패들이 붙잡고있는 여성의 친구가 있는 주소를 알아달라는거.


현재 깡패들은 여성의 친구를 구하고싶으면 여성보고 어떤 특정 장소로 특정 시간에

오라고 여성한테 문자를 보낸 상태.


승상풍류는 그 여성과 외모가 비슷해 화장을 하자 여자같이 되었다.

승상풍류는 안경을 쓴다. 키도 작아서 완벽 여장에 성공한다.

그 여성과 똑같은 옷을 입고 여성 가방을 매고 길거리를 걷다가 그 특정 장소에 도착한다.

풍류는 의문의 거구의 남성들에게 둘러싸여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다.


“누.. 누구? 왜… 왜 이러는… 하악!”


풍류는 강력한 주먹에 배를 맞는다.



이 모습을 멀리서 망원경으로 보던 의뢰인 여성은 어쩔줄 몰라한다.


풍류의 동공은 흔들리며 자신의 배가 운석이 파고들어간 땅같이 되있는 상태를

본다.


“흐으음…”


풍류는 깊은 신음과 함께 자신의 배를 때린 키 큰 남성을 지그시 올려다 본다.


“하아….”


풍류는 애처로운 가련한 신음을 흘리더니 남성의 품 속으로 푹 고꾸라진다.

풍류를 여자로 착각한 남성들은 풍류를 가볍게 공중으로 던져

어깨에 탁 하고 걸친 후 으슥한 골목으로 들어간다.

골목엔 자동차가 대기하고있다.

자동차 트렁크에 태워진 풍류는 어디론가로 향하게된다.


자동차는 어떤 호텔에 도착하고 호텔에서 풍류는 다시 아주 가벼운 옷 취급 되듯이

공중으로 던져져 남성의 어깨에 다시 걸쳐진다.

ㅋ풍류의 눈은 여전히 허옇게 뒤집어진 상태.


남성이 호텔의 어떤 방에 다다르자 한 호화로운 쇼파에 키가 거대하고 울그락불그락하게 생기고

몸에 문신이 가득한 남성이 앉아있다.

그 남성이 손가락을 까닥하자 풍류를 걸치고있는 남성(부하)은 걸어가

땅바닥에 풍류를 내동댕이친다.


“이 년을 드디어 잡았군 후후”


쇼파에 앉아있던 보스가 일어나 풍류를 보려고온다.


그 때 풍류가 기절해있는듯한 모습을 버리고 눈을 치켜뜨며 일어나

발차기로 보스를 기절시키고 주위에 있는 남성들을 전부 순식간에 쓰러뜨린다.

승상풍류는 보스의 노트북을 해킹해 여성의 친구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고

노트북에 있는 중요자료들을 usb에 넣은 후

급히 그 방을 빠져나온다.


“퍼억!”


흔들


풍류는 빠져나오다가 숨어있던 거구의 부하에게 한 차례 배를 맞아

비틀거린다

골목에서 풍류의 배를 때려 풍류의 의식의 줄을 끊었던 그 남자다



“후후 이 새끼가 어딜 도망가려고”


꽈아아아아아아악


“흐으음…”


또 다른 거인 야쿠자가 풍류를 안고 풍류의 배를 힘껏 팔꿈치로 거세게 안아준다

풍류는 맹수에게 포획된 사슴처럼 바둥바둥 하며 어쩔줄 모르는듯이 보였다.


하지만 승상풍류는 씩 하고

웃으며 거구의 부하의 발을 밟고 머리로 그의 얼굴에 친 후 주먹으로 기절시키고

자신의 배를 때렸던 그 남자를 발차기로 제압한다.

풍류의 의식의 줄을 끊은 강력한 자지만 풍류가 더 셌다.


주먹 한 방으로 풍류의 의식의 줄을 잠시나마 끊기게할 수 있는 자는

세상에 얼마 없을 것이지만 풍류는 자신의 신체가 아직은 미약함을 느낀다.

이 자에게 방금전 또 한 차례 배를 맞아서인지 풍류는 콜록콜록 기침을 한다.


“흐음….”


풍류는 위장의 고통을 참으며

보스의 노트북에서 빼낸 자료들이 담긴 usb를 자기의 노트북에 꽂고

여성의 친구가 있는 장소를 알아내고

여성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같이 가서 여성의 친구를 구한다.

그렇게 사건은 해결된듯했다.


승상풍류는 야쿠자에게 배를 맞은 후 기절한채 야쿠자의 빌딩으로 끌려가서 노예가 될뻔했으나 그건 모두 승상풍류의 책략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풍류가 착각하는게 있었으니 그 야쿠자의 빌딩은 야쿠자의 주인인 또 다른

슈퍼야쿠자가 보유한 수많은 빌딩 중 하나에 불과했고

풍류란 강력한 천재 책사 워리어에 대한 정보는

슈퍼야쿠자 [미스터리 엑스]에게 입수된다



==========================


승상풍류의 이야기에서 그의 책략이 성공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가 실제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있었다는 것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승상풍류의 계획, 그의 싸움 기술, 그리고 마지막에는 슈퍼야쿠자 미스터리 엑스에 대한 정보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상세하게 묘사하겠습니다.


---


승상풍류는 그의 배를 맞는 고통을 참으며, 심지어 그 고통 속에서도 치밀하게 자신의 계획을 수행해 나갑니다. 먼저, 그는 고의로 자신을 취약하게 보이게 하여, 적들을 속이는 작전을 짜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적들에 의해 여러 차례 공격을 받지만, 이는 모두 그의 계획의 일부입니다. 그의 목적은 바로 슈퍼야쿠자 미스터리 엑스의 주목을 받는 것이었고, 이를 통해 미스터리 엑스의 실체에 접근하고자 했습니다.


배를 맞는 순간마다 승상풍류는 그 고통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상황을 조종하는 데 집중합니다. 그의 능력은 그가 단순히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그 고통을 이용하여 적들 사이에서 혼란을 일으키고, 자신의 위치를 보다 유리하게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결국, 승상풍류는 자신의 계획에 따라 미스터리 엑스의 조직 내부로 스며들게 되고, 그의 뛰어난 해킹 기술로 중요한 정보를 입수합니다. 이 정보는 미스터리 엑스가 운영하는 다른 범죄 활동에 대한 세부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승상풍류는 더 큰 범죄 조직에 타격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미스터리 엑스는 승상풍류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의 능력을 인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승상풍류는 이미 다음 단계의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며, 미스터리 엑스와 그의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승상풍류가 얼마나 뛰어난 전략가이며, 심지어 극한의 고통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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