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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갤을보면 심란했던 마음이 좀 편안해진다.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5.25 06:56:20
조회 57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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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백 앰생

모쏠아다 찐따 

씹덕 백수


들과 보고 웃고 느끼며 가지는 이 감정

유사성에 의한 동질성일까 의문이 든다.
위화감이 없다.

허용할수 없는 감정이 자그마낳게 닭살돋듯 올라온다.



벼랑끝에 서 있는 나의 처지가 달의입장에서 보면 처량하지만

알고보면 바다에서 보았을땐

꼴에 살고싶어 힘겹게 메달려 있는새끼도,

이미 바닷물로 운지한새끼도 존재한다.


그들의 인생을 곱씹으며

이곳에서 만큼은

목공수의 망치가 아닌 판사의 망치로 저울질하면


내 비참한 심정에 대한 안도감이 든다.





곳간에 인심나온다고

가난하면 할수록 인간성이 줄어든다.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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