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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테저전에서, 저그는 2가스에서 3가스 확장을 가져가는 것이앱에서 작성

알록달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7 03:44:56
조회 49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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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고비.

3가스 지역의 노점단속을 하려 불을 켜는 테란의 마메 병력을 뮤링 컨트롤로 싸먹어 어렵게 전멸시키거나

최소한 대부분을 줄여 줘야 해

이 시점까지는 저그가 테란과의 주 병력을 슬슬 피해가야 하지만

일단 3가스가 확보되고 충분한 자원력이 갖춰지기 시작하면

초고속으로 하이브가 올라가고 건설되는 건물은 디파일러 마운드.

‘저그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디파일러가 합류된 저럴디파 병력은 그 테란의 막강한 화력의 주력병력과도 힘싸움을 할 수 있어.

하지만 어디까지나 대등하게 붙을 수 있을 뿐, 이기지는 못하는 수준이고. 그 역할은 버티는 데에 있지

저럴디파의 힘으로 센터에서 안 밀리면서 4가스를 가져가는 순간.

여태 주도권을 쥐고 흔들던 테란과의 기나긴 고난의 행군이 끝나고 울트라가 하나 둘 뜨게 되는거지

디파일러 + 울트라 + 저글링. 소위 목동체제는 테란의 sk체제의 극상성.

참고 참아 겨우 모은 저그의 목동병력. 특히 울트라의 무게에 테란은 고스란히 짓눌리게 되고, 

여태까지의 상황은 역전되어 센터에서도 테란의 주 병력을 모조리 걷어내고 본진으로 진군하는 저그의 병력.

띠딕. 하는 테란의 gg선언.

이게 현대 테저전의 양상이랄까




이 글도 정확히 실현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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