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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이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네이버 창업자앱에서 작성

만갤러(106.101) 2024.06.02 03: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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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GIO(글로벌투자책임자)가
과거 라인 관련 기자간담회에 나서 발언하고 있다.

“일본 대지진 때 여진까지 겪으며 라인 사업으로 고생했는데, 당시 압박감에 회사 방에서 인생 딱 한번 펑펑 울었습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GIO(글로벌투자책임자))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GIO(글로벌투자책임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GIO와 네이버가 고생 끝에 키워낸 ‘라인’을 향해 동남아 사업 분할에 선을 긋고, 중요안보정보법이 참의원에서 통과되는 등 다시 공세에 나서기 시작하면서다.

23일 일본 매체 등에 따르면 라인의 탈 네이버 압박이 재시작됐다. 라인은 전날 “네이버와 라인의 한국 법인 라인플러스 간에는 직접적인 자본관계나 인적 관계가 없다”며 “라인플러스는 앞으로도 라인 산하에서 대만, 태국 해외 사업을 총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라인플러스의 일부 서비스와 사업을 분할해 넘기지 않겠다는 의미다.

이같은 발언은 네이버로선 동남아 시장 진출의 활로가 막힐 우려가 있는 내용이다. 네이버가 라인플러스의 동남아 사업만 따로 떼서 나오는 방식이 가능성 중 하나로 점쳐졌는데, 라인이 전면적으로 선을 긋고 나선 것이다. 이 경우 네이버는 동남아 진출의 활로를 잃을 우려가 크다.

한편, 동남아까지 진출한 라인은 네이버에게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 같은 의미로, 이를 직접 일궈낸 이해진 네이버 GIO는 라인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디지털 G2 시대, 우리의 선택과 미래 경쟁력' 심포지엄에서 라인에 대해 “라인 사업으로 약 10년간 고생하다가 현지에서 대지진까지 발생했다. 당시 직원과 직원 가족까지 대피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사업을 지속할지, 그만둘지에 대한 마지막 의사결정자라는 게 너무 잔인하게 느껴졌다. 당시 압박감에 회사 방에서 인생 딱 한번 펑펑 울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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