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이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네이버 창업자

만화 갤러리

1/3

번역)황태자와 혼약했더니 남은수명 10년이라 수수께끼 풀이 시작합니다1화 링크박사장은 영애물을 좋아하는거 같아 작성자 : 민트치킨

네이버 라인이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네이버 창업자앱에서 작성

만갤러(106.101) 2024.06.02 03:49:48

조회 71 추천 0 댓글 0

7cea8471b0826ef73be985e44e8371734608ef0b87c1fa6a5ac23b8a5f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GIO(글로벌투자책임자)가

과거 라인 관련 기자간담회에 나서 발언하고 있다.

“일본 대지진 때 여진까지 겪으며 라인 사업으로 고생했는데, 당시 압박감에 회사 방에서 인생 딱 한번 펑펑 울었습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GIO(글로벌투자책임자))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GIO(글로벌투자책임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GIO와 네이버가 고생 끝에 키워낸 ‘라인’을 향해 동남아 사업 분할에 선을 긋고, 중요안보정보법이 참의원에서 통과되는 등 다시 공세에 나서기 시작하면서다.

23일 일본 매체 등에 따르면 라인의 탈 네이버 압박이 재시작됐다. 라인은 전날 “네이버와 라인의 한국 법인 라인플러스 간에는 직접적인 자본관계나 인적 관계가 없다”며 “라인플러스는 앞으로도 라인 산하에서 대만, 태국 해외 사업을 총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라인플러스의 일부 서비스와 사업을 분할해 넘기지 않겠다는 의미다.

이같은 발언은 네이버로선 동남아 시장 진출의 활로가 막힐 우려가 있는 내용이다. 네이버가 라인플러스의 동남아 사업만 따로 떼서 나오는 방식이 가능성 중 하나로 점쳐졌는데, 라인이 전면적으로 선을 긋고 나선 것이다. 이 경우 네이버는 동남아 진출의 활로를 잃을 우려가 크다.

한편, 동남아까지 진출한 라인은 네이버에게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 같은 의미로, 이를 직접 일궈낸 이해진 네이버 GIO는 라인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디지털 G2 시대, 우리의 선택과 미래 경쟁력' 심포지엄에서 라인에 대해 “라인 사업으로 약 10년간 고생하다가 현지에서 대지진까지 발생했다. 당시 직원과 직원 가족까지 대피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사업을 지속할지, 그만둘지에 대한 마지막 의사결정자라는 게 너무 잔인하게 느껴졌다. 당시 압박감에 회사 방에서 인생 딱 한번 펑펑 울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174750615631825.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2017093	요즘 쪽바리들 최신차 실내 디자인.... jpg [3]	ㅇㅇ(58.236)	24.06.02	134	0
2017090	30살 남자 <---개좆창까지는 아니지? [1]	ㅇㅇ	24.06.02	26	0
2017089	이런애들이 치즈퐁듀먹자면 어떡함	삼성컬러즈	24.06.02	66	0
2017088	나도 세ㅣ스해볼래.. [1]	ㅇㅇ	24.06.02	56	0
2017087	27살 스펙좀봐줘 [8]	만갤러(126.179)	24.06.02	75	0
2017086	정실이대고십어 [4]	멍청한카스미	24.06.02	42	0
2017084	찢갈이들이 윤석열에게 하루종일 부들대는이유.femi [6]	ㅇㅇ(180.226)	24.06.02	48	0
2017082	엄마랑 마트왓삼 [6]	월계땅	24.06.02	72	0
2017081	남소대장은 ㄹㅇ 개좆됐노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4.06.02	50	1
2017079	이젠 허겁지겁 나무위키에 맞춰 무지성 집단자위??	ㅇㅇ(180.226)	24.06.02	33	0
2017078	위암 4기는 열어도 이미 늦어서 그냥 고통속에 죽는다며	ㅇㅇ(118.235)	24.06.02	65	0
2017077	그래서 좆구선동은 그만둠?	ㅇㅇ(180.226)	24.06.02	28	0
2017076	길리슈트 사줄 사람 구함 (선착순 2명) [4]	LD39	24.06.02	46	0
2017075	다들 뭐해욤 [4]	뭬빜	24.06.02	27	0
2017074	일단 내 집안부터가 좀 고학력 집안이야	알록달록	24.06.02	54	0
2017073	쿨계 미소녀의 비밀...jpg [1]	ㅍㅋㄹㅁㅇㄱㅇ	24.06.02	128	0
2017071	밤샜는데 회사에서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게 있어서 [5]	목티	24.06.02	58	0
2017070	윤두창 가발맞지않냐 [2]	ㅇㅇ(112.173)	24.06.02	57	0
2017069	모욕죄 기준 참 거지같음 생각하면 할수록	엉뚱한만갤러	24.06.02	37	0
2017068	관광객 통제하는 알바 중인데 새기들 사진 안찍으면 뒤지나 [1]	ㅇㅇ(211.234)	24.06.02	35	0
2017067	부'카니스탄 게이야 너가 좋아하는 짤들 나왔다	ㅇㅇ(121.139)	24.06.02	29	0
2017064	qwer 노래는 좋은데 인방충이라 싫은데 어떡해야되냐 [2]	ㅇㅇ(118.235)	24.06.02	104	0
2017063	이러면 뇌 과부하 걸리는 거 아님??	ㅇㅇ(121.139)	24.06.02	36	0
2017061	하 진짜 사랑스럽다	ㅇㅇ(121.139)	24.06.02	29	0
2017055	무직전생 록시 자1위 ㄷㄷ	ㅇㅇ(121.139)	24.06.02	83	0
2017054	후타 좀 부럽지 않냐 [2]	만갤러(122.34)	24.06.02	35	0
2017053	"그래 너네는 만갤이라는 세상에서 평생 살아라"	ㅇㅇ(14.42)	24.06.02	52	0
2017052	만삐 애팩하는즁 [3]	뉴뉴뉴뉴뉴뉴	24.06.02	48	0
2017051	답글도 안달면서 댓글구걸	벚꽃축제(223.38)	24.06.02	26	1
2017050	노무현 <ㅡㅡㅡ 솔직히 근내 지리는거	LD39	24.06.02	37	0
2017049	짱깨 본인들 조차 바랬던 결말이 온다	ㅇㅇ(180.226)	24.06.02	41	0
2017048	"겉으론 평범한 가정주부, 그 정체는..." [6]	ㅇㅇ(211.234)	24.06.02	202	4
2017047	중국은 이대로 똥을 싸며 사라지는거야	ㅇㅇ(180.226)	24.06.02	32	0
2017046	북한 왜 자꾸 사고치는거임? [3]	ㅇㅇ(118.235)	24.06.02	69	0
2017043	11시에 아침먹는자를 뭐라고함 [3]	ㅇㅇ(121.182)	24.06.02	66	0
2017040	위암4기 vs 자연분만 vs 이레즈미 문신 뭐가 제일 아프냐 [2]	ㅇㅇ(118.235)	24.06.02	68	0
2017038	고추푹푹이 유두빙글이 해조 ,,, [2]	만갤러(1.239)	24.06.02	97	0
2017037	근데 대북 확성기 왜 하는거냐?	만갤러(115.40)	24.06.02	54	0
2017036	할카스 [1]	ㅇㅇ(118.235)	24.06.02	343	1
2017035	요즘 만화 보면 재밌는부분 안그리는 경우가 많은듯.. [2]	우주로봇킹죠	24.06.02	86	0
2017032	클리 쥬지.webm	ㅇㅇ(118.235)	24.06.02	102	1
2017029	지배당한건 중국이겠지?	ㅇㅇ(180.226)	24.06.02	42	0
2017027	유전자 << 이거 진짜 무시 못하겠더라 [4]	ㅇㅇ(223.39)	24.06.02	87	0
2017026	병신같이 댓관완~ 병신같이 혈옥수보고발기~ 크악 감정쥐붸~	ㅇㅇ(180.226)	24.06.02	34	0
2017024	공포의 신입사원 [1]	삼성컬러즈	24.06.02	78	0
2017023	공원모토베는 다시봐도 멋있군 [2]	로또3등당첨	24.06.02	49	0
2017022	나와 내 명성은 가까워 [2]	공칠	24.06.02	39	0
2017021	말딸 일섭 쳐망했다기에는 아직 사람 존나 많긴함	만갤러(223.38)	24.06.02	111	0
2017020	대놓고 나 쫄리는 간첩이에요~ 본색 드러내요~ 크윽 윤석열눼이놈~	ㅇㅇ(180.226)	24.06.02	41	0
2017018	아사나기 망가속 여자되고싶음 [5]	숭물	24.06.02	123	0
뉴스	홍시처럼 달고 잡초처럼 강인한…테스형 나훈아의 노래인생 58년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