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 송환은 종전선언과 자유민주 통일의 물꼬!

경북애국시민와룡(臥龍) (211.48) 2024.06.03 11:30:46

조회 43 추천 0 댓글 0

6ㆍ25 때 잡힌 국군 포로 수만인데...“무작정 종전선언하면 어쩌나”

종전선언을 추진하기 전 북한에 억류된 한국 전쟁 국군포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와 북한 인권 관련 단체에서 나왔다.

일단 "전쟁이 끝났다"고 선언하고 나면, 북한을 향해 국군 포로와 관련된 문제를 제기할 정당한 근거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1.12.02).

6·25 국군 포로로서 53년간 북한 아오지 탄광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리시다가 2006년에서야 탈북하여 자유를 찾으신 '이'자 '대'자 '봉'자 선배 국군 장병은 다음과 같이 한 맺힌 탄식을 하시니더!

"좋다, 나를 구하러 오지 않아도 좋다. 그렇다면 국군 포로 단 한 명이라도 데리고 왔어여 하지 않느냐? 안 데리러 온 것도 좋다. 그러면 데리러 가겠다는 시도라도 했어야 하지 않나? 정상회담 할 때, '말이라도' 꺼내야 되는 것 아니냐."

내가, 그 말씀을 찬찬히 들으면스르, 비록 이렇다할 책임을 질 위치도 아닌 일개 일반 시민에 불과 하면서도 정말이지 면구스럽고 면목 없더랏고······.

경북 애국 시민 와룡의 종전선언 선결과제로서 2大 요구 사항!

제일(第ㅡ), 연로하여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국군 포로 분들을

즉시 송환 하라!

국군 포로 송환 없으면 종전선언도 없데이!

7·27을 '국군 포로 송환의 날'로!!

제이(第二), 정치범 강제 노동 수용소 수용자들을 즉각 석방 하라!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저작권 표시 : Copyright 2024. 6. 03.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All rights rese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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