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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국운이 쇠해가이고 인자, 마 망할 날만 남은기랏고!!

경북애국시민와룡(臥龍) (211.48) 2024.06.03 14:56:50
조회 74 추천 0 댓글 0

작금의 한국 사회를 진단하자면 다음과 같니더.


오늘날 한국의 타락할대로 타락 한, 단군이래로 가장 타락 한 세대는 일천 구백 사십 팔년 건국과 그 처절 하고도 참혹 했던 6·25 전쟁 그리고 싸우면서 일 하고, 일 하면서 싸웠던 60년대, 70년대, 80년대, 그 '격동 30년'을 앞선 세대들이 어떤 역경 속에서 우에 나라를 세우고 지탱해 왔는지 까맣게 잊어버린 채, 지독한 이기주의와 끝 모를 향락으로 공동체의 연대성을 잃어버리고 기어이·끝끝내 파멸로 폭주 하고 있는 실정이니더!


야?! "니가 뭘 안다고 지껄이느냐?"고요?! 하! 내말이 아이고요, 아라비아 역사가 '이븐 할둔'의 ‘역사서설,' 원래 제목은 '무카디마(Muqaddimah)’라는 책에 있는 내용 거의 그대로니더! 아래를 참조 하세이,



[칼럼]국가수명론(國家壽命論)


“불굴의 개척정신, 허리띠를 졸라맨 인고의 열정으로 무장한 건국 1세대는 사막처럼 황량한 여건 속에서도 강한 연대의식으로 굳게 뭉쳐 서로의 피와 땀을 밑거름 삼아 힘겹게 나라를 세운다.


그 뒤를 잇는 제2세대는 선대가 물려준 기틀 위에서 나라를 발전시키고 번영과 안정을 추구하지만, 안일과 풍요 속에서 처음의 연대의식을 점차 상실하고 권력투쟁의 내분으로 국가의 기반을 약화시킨다.


그 후 제3세대에 이르면 선조들이 어떤 역경 속에서 어떻게 나라를 세우고 지탱해 왔는지 까맣게 잊어버린 채 지독한 개인주의와 끝 모를 향락으로 공동체의 연대성을 잃어버리고 종내 나라의 파멸을 맞게 된다.

14세기 아라비아의 역사가 이븐 할둔이 ‘역사서설’에 남긴 통찰이다. 국가수명론(國家壽命論)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곱 권의 ‘이바르(省察)의 책’ 중 제1권인 ‘역사서설’은 아놀드 토인비가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저작’이라고 감탄한 불후의 명저다. 튀니지에서 태어나 이집트의 법관을 지낸 할둔은 ‘아라비아의 몽테스키외’로 불리는 탁월한 계몽 사상가인데, 몽테스키외보다 350년이나 앞선 인물이니 오히려 몽테스키외를 ‘프랑스의 할둔’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으련만 서구인들의 자만심이 이를 수용할 리 없다. (출처 : 인터넷 신문기사. 2015. 03. 09).


제언 :

'사회적, 도덕적 무질서', 즉 '아노미(anomie)'의 한국 사회가 기존에 지니고 있던 그 '일말의 양심'이라도 회복하기 위해서는 말이지, 적어도 대통령만큼은 반드시·마땅히·모름지기·의당(宜當) 양식(良識)과 지각 있는, 근본이 있는, '교양 내지 소양,' 즉 젠체하는 표현으로 '빌둥(Bildung)'을 갖춘 자이어야만 하니더! 잘알다시피, 빌둥(Bildung)이란, 독일어로 '교양, 교육, 도야, 학식'을 일컫는 말 이니더.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저작권 표시 : Copyright 2024. 6. 03.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All rights rese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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