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맞는꿈 너무 자주꾼다

학교에서 맞는꿈 너무 자주꾼다앱에서 작성

ㅇㅇ(124.49) 2024.06.13 07:39:29

조회 60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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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이러고 일어나면

부모님에 대한 원망도 겹쳐서 떠올라서

그냥 삶의의미를 모르겟고

굉장히 무기력해진다

생각나는거

학교에서 집단괴롭힘 당하고 전학가기싫고 (그걸 겪고 또 학교를 2 년 더 다니는 행동은 절대 못할 상황이엇음) 나는 자퇴하고 학원다닐생각이엇는데 부모님이 극렬 반대함 나는 정서가 불안정해서 전학간 학교에사도 얻어맞고 집단괴롭힘 엄청 당햇음 나는 솔직히 고3때까지도 자퇴하고싶다는 의견을 많이 내비쳣는데 부모님은 “사회생활을 배워야한다” 는 이유로 계속 다니게함 나는 물건 뺏기고 화장실에서 주기적으로 맞은 기억밖에없음 그런데도 학교에 매일 나가야햇고 안나가면 아빠가 엄청 때리고 화냇음

두번째로 엄마가 당시랑 지금도 내가 이거땜에 힘들다는 말을 과거에 많이햇는데 웃으면서 “어떻게 맞앗어? 힘들었어~? 너 맞지는 않앗잖아~ ㅋㅋ” 이런식으로 놀리는걸 자주함 굉장히 충격적이고 스트레스임 나는 되게 힘든 기억인데

세번째는 가정 폭력임 나는 대학생인데 예를 들어 성적이 b+이 잇다 그러면 내가 학비대주는데 이정도 꾸지람도 못하냐 하면서 아빠는 자주 내 안면부를 때림 그냥 말하다가 욱해서 머리때리고 화내는거임 그리고 엄마는 그냥 내 머리나 옷 잡고 끌어서 밀어버리고 막 빗자루 이런거로 때림 평상시에 비난이나 모욕도 브레이크가 없어서 이거도 힘들음 가정은 지켜보는 사람이 없으니까

부모님이 강압적이고 나는 학교 가서도 사회생활 못하겟음 우울하고 삶의 의욕이 없음 그냥 사람 보는게 싫고 대학교도 갈때마다 누군가 나 뒷담하는거같고 굉장히 스트레스 받음 특히 집에서 얻어맞거나 크게 부모님이 고함지를때는 더 위축되서 공부고 뭐고 밖에 나가서 학교 가려고 걷는거조차 다 하기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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