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칼레도니 라고 프랑스어로 말하기도 하는데

이번 투표권 개정으로 폭동이 났음

그런데 프랑스 식민지인 섬치고는

허구헌날 한국이 망하니 어쩌네를 

진짜 망한게 뭔지 보여주는 사례라 관찰할만함

왜냐면 어떤 민족이 망할때 뭔 출산율징징

전쟁징징 따위가 아니라

전에도 내가 글썼듯이 인구수!! 와 언어의 화자!! 가 

중요함

원주민 카낙인은 10만명 정도로 현재 프랑스 학교에서

전혀 언어를 가르치지 않고 역사도 가르치지 않음

그래서 정리된 카낙어 교재도 없고 독립해봐야 프랑스어쓸판임

즉 한국이 망할려면

일단 5천만명쯤 죽고 

거기서 10만명 정도가 남아서 한국족이란게 되고

거기서 한국족어란게 화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교재도 없고 다른 언어를 쓰고 있어야 됨

그 정도는 되어야 망한거임

실제로 짱깨의 조선족이 그럴뻔했는데

의외로 계속 언어가 이어지고 한국에 일하러오느라

계속 한국말 쓰게 되었음

즉 덜 망했음

싹 망한다는것은 꽤 어렵다

허구헌날 한국 망한다는 커뮤말은 그들의 망상에 불과함

인구가 2000명 정도로 줄어들고

마지막 한국어 화자가 드디어 죽어서

어떻게 발음하는지 모르겠어요가 되어야 진짜 망한것이니

진짜 망할때까지 있어봐라

핵폭탄이 떨어지고 전쟁이 나고 천만명도죽기힘들다

망하고 또망하고 싹 망해서

한국인이란게 2000명 이하가 될때까지 지켜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