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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종교인 이유앱에서 작성

ㅇㅇ(218.233) 2024.06.15 13:35:56
조회 97 추천 0 댓글 2

1. 악질 신고식 문화 형성

2. 선민사상

유교의 원래 취지와 목적은 인본주의가 충만한, 사람이 배우기를 즐겨하고, 자신을 성찰하면 누구나 군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유교는 오해와 달리 끝임없이 배울 것을 중요시 여겼다. 노론의 영수라고 하여 유교까에게 자주 타겟이 되곤 하는 송시열조차도 자신의 딸에게 한글을 써가면서 훈육하였다.

하지만 조선시대 지배층을 중심으로 변질되었는데 유교의 본래 취지와 목적에서 크게 변질하여, 선민사상을 가지거나, 백성들의 교화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가지며 오히려 백성을 우습게 보는 비뚤어진 엘리트주의가 싹튼다.

이러한 어리석은 신하들의 유교의 본질을 망각한 형편없는 반응들에 기가 막힌 세종이 "삼강행실(三綱行實)을 번역하여 민간에 반포하면 어리석은 남녀가 모두 쉽게 깨달아서 충신·효자·열녀가 반드시 무리로 나올 것이라고 꾸짖었다.


3. 나이 차별(꼰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은 유교에서 옳지 않은 행위였다. 조선에서도 왕조차 신하들이 명분을 앞세워 대항을 하면 왕조차 거기에 감안해서 움직여야 했으며 공자도 윗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공손하고 예의를 바르게 하되 잘못에 대한 간언을 해야 한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유교에서 진정한 충신은 목숨을 걸고 왕에게 간언하는 것이라고 교육한다.

현대의 연소자와 하급자를 깔보는 문화는 하루만 일찍 들어와도 선임으로 군림하려고 했던 구 일본군의 악습이 일제 사회와 그 식민지였던 조선 사회에 급속도로 퍼진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해방 전후 일본은 징병제가 폐지되고 문민 정부가 세워져 군국주의의 잔재가 빠르게 사라진 반면, 한국은 1980년대 후반까지 군사독재가 이어졌으며 현대에도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어 상명하복과 같은 군대문화가 사회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4. 가부장제

일반적인 견해로는 조선 전기, 임진왜란 전까지는 여성들의 지위가 고려시대처럼 좋았고, 왜란 후에 신분제의 동요가 있고 난 뒤에 가부장제가 심해짐에 따라 여성의 재혼이 억압받았고 시집살이가 심해졌다고 본다. 하지만 그것이 무조건 유교 때문이라고 하는 것도 잘못되었다. 왜냐하면 유교 성리학이 조선 후기부터 신분 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지배층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변질되고, 토착화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상류층과 달리 유교의 영향이 비교적 적던 평민층 이하에서는 이혼과 재혼의 경우 조선이 멸망할 때까지 성행했었다.



5. 재산상속




6. 산업발전,과학기술 발전 저해

사상으로 굳이 통제하지 않아도 농업이 불리한 중동이나 기타 유목 문화권처럼 상업으로 부를 쌓고 식량을 구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고, 중국처럼 농업이 유리할 수 있다. 사상으로 유리한 산업을 막으려고 해도 약간의 문화 지체만 가능하고 장기적으로는 그 흐름을 막을 수 없다. 식량이 부족해지면, 교역에 따른 수입이 어려운 지정학적 여건이면 자연적으로 농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그렇지 않으면 상업이 발달한다. 게다가 현실적으로 농업과 상공업은 각국의 철제 농기구의 사용, 조선의 고구마와 감자 수입의 예처럼 발전에 서로 영향을 미치지, 하나가 발전해야만 다른 것이 발전하는 것이 아니다.


7. 직업 귀천의식 과격화

(입시 난이도와는 별개로) 대학만 들어갔다 하면 국가기관의 주요 보직이 보장됨은 물론이고 하다못해 기업에 손쉽게 들어가는 게 가능했으며,[40] 그 들어가는 것도 전부 몸 쓰는 생산직/기술직 등이 아니라 그들을 부려먹는 사무직이었다. 거기에 해당되는 부류는 99.9% 문과 출신들이었던 반면에 이공계는 대학 교육조차도 공장 인력 생산소에 불과한 실정이었고 이런 점 때문에 '문과(사)는 서울 소재 본사 사무실에서 떵떵거리고 이과(공)는 지방 공장에서 기계 돌린다'는 인식으로 생긴 광의의 이공계 기피 현상[41]이 1990년대 중반까지 두드러지게 만연했고, 2010년대 가서야 겨우 이공계에 대한 인식이 아주 조금 개선되었다. 서구와 같이 2000년대 중반부터 제작된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처럼 중산층 이상의 여자들이 배관공[42]을 두고 암투를 벌이는 모습은 지금도 다소 비현실적으로 여겨지며, 사회적으로 직업의 소득이나 소득을 넘어선 재미는 무시하고 '몸 쓰는 일'이라며 몸 쓰면서 행복한 것은 교양있는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는 식으로 힘든 점만 부각시켜 자연스럽게 낮은 인식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면도 있다.




7. 제사


8. 오락 금기&죄악화

9. 성문화 금기&죄악화


10. 동성동본 혼인 및 8촌 이내 근친혼 반대

동성동본 금지와 8촌 이내 근친혼 반대를 주장한다. 이는 잘못된 유교풍습으로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든 악법이었나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법개정을 통하여 2005년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19년이 지난 2024년에 헌법재판소가 8촌 이내 근친혼이었다는 점이 추후 밝혀진 경우 무효가 된다는 민법 조항이 헌법에 위배되어 법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법무부에서 법개정을 시도하자 성균관 및 유도회총본부 외 전국 유림 일동이라고 불리는 유교단체가 성명서를 통해 “동성동본 금혼을 폐지하더니, 이제는 혈족과 인척간에도 혼인을 허용한다는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니 실로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혼인문화에 대한 급진적 변화는 결국 가족 해체는 물론 도덕성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하며 법무부를 비판하였다.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잘못된 문화를 버리지 못 하고 국민의 배우자를 선택할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악법을 옹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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